• [기본] 내가 이런 타입이었다니 ㄷㄷㄷㄷㄷ2014.02.27 A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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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를 강매하는 타입


BABBC

성격
타고난 성격이 직선적으로 드러나는 타입입니다. 인정미가 있어 남 돌보기를 좋아하는 것은 매우 좋은 점이지만 다른 이의 내부사정이나 속마음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선의를 강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종교에 빠져들면 친척이나 친구, 주변 사람들을 억지로 끌어들이기도 합니다. 과잉보호를 하는 어머니나 일방적인 자선가등에게 공통되는 특징이죠. 이런 타입에게는 ·인격을 갖춘 훌륭한 군자는 그 교제가 담백한 물과 같다'라는 격언이 필요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힘에 맞추어 자립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의 가장 중요한 기본입니다. 자신의 취미로 지나치게 들러붙거나 다가가독선적으로 강요하는 자선은 당연히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성격은 인생의 전반에 있어 방종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애정의 강매와 함께 지나치게 무신경한 참견을 일삼습니다. 결혼과 가정생활은 당신의 성격에
따라 좌우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구질구질한 관계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즈니스는 혹독한 것임을 항상 염두에 두도록 하십시오.
상사 -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거리낌없이 침해하는 상사입니다 물론그만큼 사람들의 뒤를 잘 돌봐주겠지만 리더십은 좀 부족한
타입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의 구별을 잘하지 못하는 상대입니다. 부서 안의 일을 돌보는 역할로서는 의미 있겠지만 지나친 참견에
주의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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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그랬던거 같기도 함;;;

잔소리가 심했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3 개
  • hsuk
  • 2014/02/27 AM 01:16
저는 다재다능하다고 나옴 ;; 현실에선 능력이 그다지 없는데......
이거 약간 한국인의 보편적인 성향을 토대로 작성되는듯..

남의 말을 중간에 가로챈다
이 항목 그렇다하면 대개 부정적으로 나오던데

한국의 경우 중간에 말 끊는게 예의 없는 것으로 간주하지만
미국의 경우 중간에 말 끊고 자기 할말 하는걸 대화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토크하우스란 곳에서 미국인에게 직접 들었음)
정말 다양하게 나오내요
신기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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