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첨가물] 대전지역 학교인근 식품 인공감미료 검출???!!2015.02.06 P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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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2040219

기사에선 타이틀로는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서 안좋다는 뉘앙스더니


그 다음에는 괜찮다는 결론이네 헐


아세설팜칼륨도 조심해야하는 식품첨가물이라는데



http://www.ugn.co.kr/news/1626
댓글 : 2 개
베이컨이나 햄 요리 하면서 들어갔나 보죠. 물론 안 먹는 것 보다 먹는 것이 유해할 수 있지만, 그게 이 난리를 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건강이 우선이니 무조건 조리 재료는 재처리한 상태로 해야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기본적인 조리법에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뜨거운 물로 데치지 않아서 그렇지 위생을 위해 어느 가정, 어느 식장이든 재료를 찬물로라도 헹궈내지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과거 msg 건과 마찬가지로 건강염려증과 결부된 사건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기사만 보고서 사견을 말씀드리는 것이라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사실들을 주인장님께서 더 알고 계시다면 쉽게 개인의 의견을 토설한 것에 대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럼 불금에 맛난 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saram
  • 2015/02/07 AM 12:41
유해하니 우려를 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 맞는거같아요.
연구나 이런 건강우려에 있어 반박하는 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량은 안전하다의 이야기인데,
안전성을 인정받아 과용의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면, 그 역시 좋지 않다는 입장이거든요
제 주변에 있는 간질과 통풍이 있는 친구를 실제 예로 들면 그 친구는 참 먹을걸 조심해야하는데,
이런부분들을 우려해가지 않으면 그 친구가 먹는걸로 탈을 너무 많이 가지더라구요.
소년 날다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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