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나의 형편에 맞는 자동차?2018.09.06 P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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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를 타고 싶지만 현실은 아반떼같은 준중형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요

그런데 이번에 또 신차급으로 바꼈다고 하니깐 눈길이 가는게 현실 ㅎ

아반떼 이정도면 괜찮겠죠?

 

http://m.myfocus.co.kr/mview.php?no=2020338&s=6#im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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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아반떼 페리 지금 전면 디자인으로 엄청 까이고 있던데,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던데
그러게 맛스타군님도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자동차 앞모습을 보고 피식~ 해보긴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이후로 처음이군요ㅎ
마치 세기말 테크노 음악이 유행하던 시절 가수들이 사이버틱한 옷을 입고 흔들어대던 모습 이상으로 괴랄맞은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ㅎ
그냥 웃지요 ㅎㅎ
누가 그랬었는데 내 연봉의 절반을 차 배기량으로 잡으라고요
아하 참고하죠.
진짜 이번 페리는 뭔생각으로 디자인하고 승인해준건지 모르겠네요.
AD 그렇게 잘만들어 놓고 진짜 저게 뭐지;;;
바보들 같죠? 잉? ㅎ
음.
혼자 살고있고 혼자 경제활동을 하고있다면 차량은 뭐 아무거나 괜찮다봅니다.
그런 많은 글들은 그냥 내 연봉에 저금을 할수있냐 없냐 정도인데
젊다면 타고싶은거 타면서 한번은 즐길수있다 생각합니다.
아반떼 보고있다면 그 바로 위에도 얼마 차이안나고 그 위에도 얼마차이안납니다.
미친척 하냐 안하냐겠죠.
근데 그러고 나중에 타고다닐때보면 또 유지 잘하고 다닙니다. 보통 그렇더라구요.

요즘 뭐 보통 2천 중반이고
중형이상은 3천부터 시작인데
내가 여유롭게 잘 타고다니면서 돈좀 모아서 2~3년뒤에 좋은차 타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원래 그게 뭐 정석이죠.
할부 싫어해서 현금주고 살정도 아니면 그냥 패스합니다
페리전 모델 중고 사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실물 보면 이뻐요~
  • dix
  • 2018/09/07 AM 03:27
일단 차는 나올때 바로 사는거 아닙니다. 몇달정도 기다리심이...
제 입사동기가 산타페2 나올때 예약구매 했다가 인천공항 가는길에 아무런 조짐없이 한쪽으로 차가 쏠려 식겁하고 사업소 맡겼는데 원인을 찾을 수 없다 해서 그냥 팔아버린걸 바로옆에서 본 기억이...
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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