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하아 어렵네요 소개팅...2012.07.02 PM 11: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성공률 제로네요...힘드네요...

이나이네 어디 새로 사람들많은데서 인연을 찾기고 헌팅을 하기도 이미 너무 늦어버렸고 30입니다 ㅠㅠ

그나마 소개팅에 희망을 가져보지만 그마저도 안되네요....

어찌해야할지 이제솔로가 이제 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익숙해서...

정말 게이가 될것만 같은 기분...게이드립도 지겹네요 이제..

흑흑...여러분들은 어떠신지?..저에게 희망을 주쎄요 으앙..

댓글 : 11 개
소개팅힘들긴 하져 말 빨있어야됨 아니면 잘들어주거나
힘내세요 인연을 아직 못 찾았을뿐
소개팅 하다보면 시간과 돈 낭비라는 생각 드는데 또 안하면 은근히 하고싶어지죠. ㅋㅋㅋ. 화이팅. 열심히 만나면 인연을 찾을거에요.
소개팅으로 잘되는것보다 안되는게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니 기운내세요
헌팅은 왜요? 저도 철강왕님보다 한살어리지만 잘 하고 다니는데요..;;
전 그냥 싱글친구 불러서 커플들이 하는 것처럼 데이트도 다니고 밥도 먹고 다 합니다
싱글을 즐기셔요 남들이 뭐라해던 신경쓰지마셔요
마음가짐만 바뀌시면 되요! 화이팅!
ㅋㅋ 1승만 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허허 동생 난 37이라네... 아직도 혼자라네...

나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시게나...

눈물이...ㅠㅠ
지금당장 안되는거에 절망하지마시고 계속 나가면서 감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이십대 애들은 서른 하면 어이구 아저씨 하고 들어가는 게 없잖아 있긴 있음
그렇다고 또래 애들을 만나자니 같잖게 눈들은 다 머리 위에 달려있음ㅋㅋㅋ
사실 싱글은 싱글 나름의 낭만이 있지만 여친이 정 급하면 일단 나이를 속이셈 딱 한살만
나 자신은 작년이나 올해나 별 차이 없는데 남들이 보기엔 스물아홉 서른은 엄청난 차이인가 봄
어쩌다보니 자연스레 음슴체가 나왔네요; 네춰럴하게 수정안하고 놔두겠습니다
지나가던 서른이 왠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ㅋㅋㅋㅋ힝..타율이 1리가 되어도 좋은데..딱 홈런도 아니고 단타 하나만 터져도 정말 흑흑.....9회말 2사 풀카운트에 1점차 단타 제발 터져다..ㅠㅠ..
포기하고 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모태솔로 입니다 ㅜ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