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봉사활동 정기적으로 하시고 계신분 계시나요?..2012.09.18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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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해볼까 하는데 조언 좀 얻고자해서요..

어줍잖게 알아본 봐로는 가장 빠른길을 복지관인가? 에 신청해놓으면 그쪽에서 알아서 어디로 언제 가라고 로테이션

처럼 봉사자들을 돌린다고 하더군요...이건 경험담 같은 들어보니 주로 시설쪽 건물에 주방쪽으로 빠진다고 하던데

그냥 일일 취사지원이라서 뭔가 뿌뜻한 기분은 별로 안든다고 하더군요..꼭 그런 기분을 느끼려고 하는건 아닌데..

음..일단 전 남자구요,, 살살맞은 성격이 아니라서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 말동무나 그런건 제가 잘못할거같고 ㅠㅠ...

뭐 보수나 수리를 한다던지 막 일꾼으로 써먹어주면 정말 잘할수 있거든요...

일단 시작하려면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댓글 : 7 개
직접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빠르기도 하고요. 저 같은 경운 정기적으로 초등학교와 중고교의 아이들의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요. 처음엔 아는 교사의 부탁으로 하다가 아예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전 집근처의 복지관에서 일요일마다 취사지원하고, 이주노동자들이랑 하는 프로그램 도와주고랬는데... 요즘은 바빠서 가지를 못하네요ㅠㅠ.. 직접가보시거나 주변에 사회복지관 같은곳에 전화해보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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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8 PM 10:54
2달마다 헌혈...
전 이미 하는 중.. ㅋ_ㅋ;
22일날 교육있다고 해서 교육받고 매주 할 듯요.
  • 2012/09/18 PM 10:57
전 1년 전부터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미술치료 봉사활동 중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가셔서 물어보는게 좋아요.

저도 동생 하나 뿐이고 주위에 형제가 없어서 쌀쌀맞게 뭘 하는 성격은 못 되서 아동들이랑 어울리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같이 하는 친구보다 제가 더 애 같다고 초등학교 2학년 애들이 그럽디다.
-_-.. 이것들이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보질 않음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가봐야 답이 나오겠군요 ㅋㅋ
막일을 하고 싶으시면 헤비타트쪽 알아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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