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아는 동생이 편의점 알바 하는데요 시급문제가 있어요..2013.01.01 P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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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편의점 알바하는데..시급을 3800원 준다고 합니다..

일하는데는 인천이구요 이거 최저 시급 안지키는데 원래 다 이렇게 하나요?..

편의점 주인이 면접볼때 이렇게 준다고 할려면 하라고 해서 일단 한다고

했다던데...편의점 원래 이런식인가요?..야간은 아니구요...

근데 이거 나중에 돈받고 노동청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사전에 합의 있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건가?..


편의점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댓글 : 18 개
편의점 중에서 시급 지키는데가 도히려 드뭅니다.
피시방 편의점 시급이 대표적으로 최저시급 퍼킹머겅하는곳이죠...
ㅈㅔ가 아는 바로는 신고하면 모자른 금액 다 줘야한다고 알고있어요.

하지만 블랙리스트 올라가서 앞으로 편의점 알바는 못하겠죠
최저임금 챙겨주는데 찾는게 더 힘듭니다.
그냥 동생보고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심이....
엥 전 4800받는데
평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편의점은 최저시급은 포기하시는게...
  • luck1
  • 2013/01/01 PM 09:20
신고하면 편의점 엿맥일수는있는데 알바짤리겠죠.

근데 최저시급을 안주고 주고를떠나서 시급3800이면 너무짠듯...

그냥 신고하고 짤리는게 나을거같네요.
편의점 시급 않 지켜요 월래 다 그럽니다.
그렇군요..ㅠㅠ...사장놈들..ㅠㅠ
기본법이 처음 3개원수습기간이기에 최저시급의 80퍼이상주기때문에 다들 그렿게쓰죠
기본법이 처음 3개원수습기간이기에 최저시급의 80퍼이상주기때문에 다들 그렿게쓰죠
편의점 가지마세요...시급도 적지.....할 이유가 없죠....

저도 알바 찾을때 아무리 일자리 없어도 편의점 안갔음...차라리 지금

공항물류창고에서 일 더 하고 말지...
그래서 법으로 3700원이상주면 하지가없습니다
전 처음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 2800원 받..... ㅠㅠ
지금 우리나라의 편의점이란게 먹고 살만큼 수익을 내는 점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는 논외로 치고 먹고 살자니 인건비를 줄이는 건데,
업주 입장에선 민감한 문제니 당연히 면접때 알바비가 적다는 것을 말합니다.
동의하셨다면 그냥 일하시고요, 이제라도 생각해보니 그 돈 받고 일하긴 싫다라고
하시면 그냥 그만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만두시는 거야 각자 맘이라지만
시작하실때 동의하셨다면서 나중에 신고라니요. 무슨 잠복경찰도 아니고.
참고로 야간 휴일 추가수당 해택받기위해서는 3명이상이 같이 동시간대에 해야 해택받습니다 피방 편의점같은곳은 그런거없습니다
  • GrayD
  • 2013/01/01 PM 09:48
편의점이 일부 목 좋은곳에 있는 점포를 제외하고는 수익이 많은 편이 아니라
시급이 대부분 짠편 입니다. 그래서 보통 면접볼때 보통 최저시급 안되는데
괜찮느냐라고 의사를 물어보지요. 돈 때문에 일 하는거면 편의점은 비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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