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케이팝스타 방예담..

내가 그냥 평민의 눈이라 그런지 얘가 왜 이렇게 극찬을 받고 천재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보면 목소리가 좀 이쁘다 라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남자애니까 변성기 지나

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스킬이나 리듬감도 굉장히 좋다고 완전 개칭찬 하던데 그다지

그냥 다른 참가자들보다 좀 잘하는듯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걍 거기서 거기 같던데...

심사위원 셋다 한결같이 칭찬하는 멘트를 들어봐도 공감이 전혀안댐..전문가의 눈에는

뭔가 다른게 있나?...개인적으로 케이팝스타 심사기준이 제일 이상한거 같음..그 중심에는

박진영있어서 이기도 하고요...젤 골때렸던게 고음부분이 약하다고 지적하더니 고음부분

보완해서 왔더니 고음만 가진다고 되는게 아니다라고 개솔하고 어쩌라는건지...기준을 알

수가 없음.....

[제3의귓구멍]

전 방예담 하는거보고 소름이 쫙돋던데

리듬타는게 진짜 천부적임

[[Diablo]]

저랑 비슷하신듯... 그저 그렇던데...

[MagicHippo]

박진영은 너무 전문가적인 견해로 봐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작사 작곡 댄스 다되는 제작자이니 뭐 그려려니 하고 보는거죠
뭐 꼴보기 싫을때도 있지만 재미도 있기는 하자나요 ㅋㅋ
전 그래도 슈스케에서 이승철 하는 꼬라지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있네요 ㅎㅎ

[아리나공주]

저도 별로...
개인적으로 시즌1 이하이 같은 인물이 없어서 아쉬운

[에릭베넷]

전 박소연인가 춤 잘추는 여자애가 눈에 띄던ㅎㅎ 근데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는 좋았는데 딴 노래들은 왜이렇게 오그라드는지...

[Nikon]

난 오디션 프로그램중에 최악이라고 봄...

[흑두부]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드는 아이가 방예담.
그 나이에 생각하면 그정도 재능은 천재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이제 겨우 12살 ? 11살 ? 정도 밖에 안된 어린 친구가 오디션 프로 나와서 그정도 실력을 기복없이 꾸준히 보여주고, 발전도 엄청 빠릅니다. 항상 옆에서 기타 쳐주는 아버지 없이 전혀 처음 보는 반주자에 맞춰 노래 부르고 있구요.
솔직히 삐딱하게 보려면 얼마든지 안좋은 시각으로 볼수있죠. 나쁘게 보셔도 좋게 보는 사람들만 병신 취급 안하면 뭔 소리를 해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ㅋㅋ

[alpine]

저도 그렇게 입이 닳도록 칭찬할 정도로 천재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물론 오늘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선 잘했습니다만... 목소리 들어보면 떨린건지 호흡이 딸린건지 쥐어짜듯이 겨우 목소리 짜내는거 같고. 박진영은 별의별 잡 지식이 다 있어서 지도 오락가락 하는거 같음.

[떴다!럭키맨]

나이에 비해 정말 잘함.
미래가 너무 기대됨.

[MagicHippo]

잡학다식한 JYP~

[jack-wolfskin]

다른건 모르겠지만 예전 박진영씨가 음악은 음학이 아니다라고 한 인터뷰를 보고 우와!! 이랬는데 왠지 코드 말하고 막 그러면 음학을 전공하시는 분 같아서 아쉽네요.

[네마리]

저는 악동뮤지션 팬인데. 솔직히 요 3주간 악동이 악동 안같았죠. 게다가 오늘 방예담에 소름이 나는데...

[RawRiet]

나쁘게 보셔도 좋게 보는 사람들만 병신 취급 안하면 뭔 소리를 해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ㅋㅋ(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