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정글의 법칙의 진정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거 같은데..2013.02.08 P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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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건은 박보영 한창 주가 오를 시기이고 정법해서 여러가지 이미지도 쌓아보려고

했다가 막상 현지 촬영사정 보고 이것저것 요구했다가 제작진한테 퇴짜 맞고 기분안좋아져있던

상태에서..여러가지 사정으로 촬영 들어가기전 하루정도 쉬는 타임인데 그걸 보고 이렇게 쉴거면

서 왜 안해줬냐고 술먹고 헛소리한거 같음...여론도 정글의 법칙 리얼이냐 각본이냐 보다 대표랑

박보영쪽이 실수했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정글의 법칙 다 봤는데 방송 중간중간에서도 생존훈련뒤에 원주민 만나러 가기전 마을같은데서 휴식

도 하고 밥도 먹고 다하는거 여과없이 보여주었으니까요 최근 아마존편만 봐도 수박 막 사먹고 그러는

거도 다 보여줬는데 뉴질랜드 맥주니 뭐니 도 저런 상황이었던거 같은데 뉴질랜드는 그동안 갔던 오지

와는 다르게 좀 더 좋은 환경이었을테니까요 자칫하면 원래 다 그런걸로 오해할수 있는 소지가 있긴 있

었다고 봅니다..그래도 출연자들의 촬영할때 만큼의 못먹고 벌레 뜯기고 그런 상황들은 다 진짜라고 생각

합니다..시베리아 편의 닭이 가장 의심을 많이 받았었죠..그부분은 의심을 살만하다고 보는데 일부러 풀어

놨다 아니다를 떠나서 김병만이랑 부족들이 닭 잡으려고 시베리아 눈얼음땅에서 벌거벗고 얼음물에 뛰어

들고 잡다가 빡쳐가지고 맨발로 눈밭뛰면서 닭 발로차고 손으로 내려찍고 그모습은 진짜죠..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거니까요....여튼...솔직히 뉴질랜드편이라길래 좀 기대감이 별로 없다가 박보영 나온

다길래 다시 기대좀했는데 또 대표건으로 김 빠졌네요...김병만형님 잘됐으면 하는데..홧팅요...



댓글 : 9 개
아 짜증나

100%리얼 아닌거 뻔히 아는데 소속사대표새끼 땜에 기분잡치네
그냥 소속사 대표가 개객끼 맞아요...
100%리얼은 아닌줄알았지만 10%리얼인지는 몰랐다--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지 소속사 연예인이 출연하고ㅜ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저리 주둥이를 막 털어서는 안되지
예능인건 알았지만 어느정도 리얼도 들어갈 거라 봣는데

까보니 1프로 리얼정도...하지만 방송에서는 대놓고 개구라침

그래서 까이는것도 있는듯
베어그릴스도
100퍼까진 못함..
진짜 100퍼라면 살아남기도 바쁜데 방송분량 나오겠심요;;
그릴스형은 논외인듯..;;;
전 산타를 믿었었어요...
솔직히 100퍼 리얼로 찍는건 내가 말리고 싶다. 김병만 말라리아로 죽으면 어떡해.
적당히 각색해서 리얼이면 이럴 것이다를 지금 수준만 보여줘도 충분히 정글 대리만족 된다. 리얼만 포장하다보면 정글의 신비보다는 죽음의 정글만 보여줄게 아닌가?

그리고 3~4주 일정 내내 밥도 안준다는걸로 믿은 사람도 있었나? 1주일 생존코스 이외에는 당연히 맥주도 마시고 촬영 끝나면 좋은 휴식도 필요한 법이지. 그 생존코스 조차도 영 답이 없을땐 지난 방송처럼 철수하고 재워주고 먹을거 주는게 맞다. 서바이벌 정글이 아니잖아. 정글의 법칙을 구경하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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