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손흥민 올림픽때 홍명보 감독이랑 갈등있지 않았나요?2013.07.21 PM 06:19
손흥민 자꾸 대표팀 소집해놓고 출전도 안시키고
유럽에서 왔다갔다 컨디션만 망치고 해서 손흥민
아버지가 협회에 불만 표출하고 갈등 빚었던거 같은데
올림픽에 걸쳐서 결국 불참선언까지 하구요 결과론적
이긴 하지만 안나간게 아쉽게 되었구요 미운털 박혔을거
같은데 최강희 감독에서는 계속 소집되고 이곳저곳
활용되었은데 홍감독은 대체 어떻게될지 홍감독 축협
라인(?)이라고 볼수도 있으니까요 옹졸한 놈들이 선수
선발권가지고 모 길들이기다 뭐다 꼬장피울까 걱정됩
니다...
댓글 : 6 개
- 공허의 전효성♥
- 2013/07/21 PM 06:22
정확히는 감독이라기보다는 협회죠..
손흥민아버지랑 협회
손흥민아버지랑 협회
- 저녁해
- 2013/07/21 PM 06:30
그때가 아마 올림픽 전인가
조광래 때였던걸로 기억이
조광래 때였던걸로 기억이
- 김아영
- 2013/07/21 PM 06:32
올림픽 대표팀 때가 아니라 조광래 감독 시절 아시안컵 때 나온 이야깁니다.
- 반반무
- 2013/07/21 PM 06:35
조광래때 이야기긴한데 덕분에 올대 못뽑혀서 아까운 면제기회도 놓쳤죠
- 김아영
- 2013/07/21 PM 06:38
기사 찾아 보시면 손흥민 본인이 불참 선언한 거에요.
이때 함부르크에서 주전으로 못 나오다가 시즌 막판에 손흥민이
강등권 탈출에 중요한 골을 넣고 핑크감독한테 신임을 얻었고
더 확고하게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홍명보 감독한테 프리 시즌을 온전히 준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불참선언을 한 것입니다.
물론 아시안컵 이전에 컨디션이 좋아서 경기 나오고 그랬는데
그 대회 이후로 컨디션 조절 실패로 출전 기회를 잡는데 영향이 있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긴 합니다.
이때 함부르크에서 주전으로 못 나오다가 시즌 막판에 손흥민이
강등권 탈출에 중요한 골을 넣고 핑크감독한테 신임을 얻었고
더 확고하게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홍명보 감독한테 프리 시즌을 온전히 준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불참선언을 한 것입니다.
물론 아시안컵 이전에 컨디션이 좋아서 경기 나오고 그랬는데
그 대회 이후로 컨디션 조절 실패로 출전 기회를 잡는데 영향이 있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긴 합니다.
- dix
- 2013/07/21 PM 06:42
올대에 손흥민선수 안뽑은건 스쿼드가 18명인게 문제였습니다...
홍명보감독 성향상 전방에서 골키핑해주고 2선연계 뛰어난 밥줘랑 참치한테 밀린거죠...
아무튼 불참선언이네 뭐네 먼저하긴 했지만 23명 아니었음 뽑히기는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홍감독이 손선수를 올대 예선부터 평가전까지 한번인가 부르고 말았었어요...
홍명보감독 성향상 전방에서 골키핑해주고 2선연계 뛰어난 밥줘랑 참치한테 밀린거죠...
아무튼 불참선언이네 뭐네 먼저하긴 했지만 23명 아니었음 뽑히기는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홍감독이 손선수를 올대 예선부터 평가전까지 한번인가 부르고 말았었어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