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아 진짜 고양이 색기들 짜증난다..2013.10.03 P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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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색기들 진짜 짜증남..밤마다 울어제껴서 시끄럽고 싸우느라고 우당탕 거려서 난리치고

시끄러우는 그냥 그려러니 하겠는데 진짜 짜증나는게 내 현관문 앞에다 맨날 쥐먹다가 버림..

어쩔땐 몸통 반 없고 어쩔땐 머리만 없고 내장만 없을때도 없고 집에서 나오거나 밖에서 들어

갈때마다 진짜 놀라고 기분안좋고 미치겠음..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일주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그러는데 이거 무슨 원수졌나...먹을거면 다 먹던지 꼭 반쯤 먹다가 버려 아놔..이색기들 진짜

못참겠다..어휴...
댓글 : 10 개
섹스하는 소리입니다
쥐탁이네요 거기가;; ㄷㄷㄷ
냥이하나가 복도에다 자주 볼일을 봐서

파스같은거 뿌려놨더니 그담부터 안오더란...
도둑고양이 보면 불상하지않냐? 2~3년사는데 매일 먹는거 찾아 쓰레기찾아

동물을 사랑해라 새꺄
뭐라는거야 이 씹새끼는 ㅋㅋ 닌 새꺄 느그 부모님부터 사랑해드려라.
쥐가져다놓는 거기에 에프킬라나 뿌리는 파스 뿌려놓으면 아마 안가져다 놓을듯해요~
주인이나 맘에 드는 사람한테 가져다 주는거라던데.. ㅋㅋㅋㅋ
진짜 은혜갚는거임

고양이가 쥐물어다 주는건 ㅋ
죄송해요 ㅠㅠ
보은의 의미일수도 있는데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다 치우기 귀찮아 특정장소에 쌓아두는 습성도 있다고 하네요.
과시용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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