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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짜장밥 대 볶음밥 무슨 차이인가요?2014.07.05 PM 05:24
단순히 볶은밥에 짜장소스와 그냥밥에
짜장소스는 알겠는데요 왜 짜장밥이 더 비싼건가요?
오히려 볶아서 더 비싸야 하는거 아닌가요?
댓글 : 15 개
- 케오K
- 2014/07/05 PM 05:30
간단합니다.
볶음밥은 밥의 상태를 눈으로 볼수 없기 때문이죠.
볶음밥은 밥의 상태를 눈으로 볼수 없기 때문이죠.
- 철강왕
- 2014/07/05 PM 05:31
???
- 케오K
- 2014/07/05 PM 05:35
볶음밥은 어제 밥인지 오늘밥인지 남긴밥인지 모르죠.
밥따로 소스따로면 쌀알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수 있기에 비쌉니다.
따로국밥이 비싼 이유와 동일.
밥따로 소스따로면 쌀알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수 있기에 비쌉니다.
따로국밥이 비싼 이유와 동일.
- 부라리큰소장
- 2014/07/05 PM 05:41
헉 그래서 부산에서 국밥먹을때 따로 국밥이 500원 비싼거였구나...
- trowazero
- 2014/07/05 PM 05:35
가격 차이 얼마 안나지 않나요?
그리고 짜장밥에서 베이스 밥이 볶음밥인 곳도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짜장밥에서 베이스 밥이 볶음밥인 곳도 더러 있습니다.
- 모리아티
- 2014/07/05 PM 05:41
챠항이 원래 찬밥 먹기 싫어서 볶아서 먹는거거든요.
- 스위트밥
- 2014/07/05 PM 05:41
볶음밥 = 볶아진 밥 위에 짜장이 덮어져서 옴
짜장밥 = 맨밥 위에 짜장이 덮어져서 옴
짜장밥 = 맨밥 위에 짜장이 덮어져서 옴
- 스위트밥
- 2014/07/05 PM 05:42
볶은밥은 간혹 불량한?밥도 꽤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 앵거스영
- 2014/07/05 PM 05:42
80년대까지만 해도 볶음밥에 짜장 소스 안줬는데
90년대부터 짜장을 얹기 시작하더니 퀄리티가 확 떨어졌죠.
국물도 예전엔 달걀국을 줬는데 대부분 짬뽕 국물 주는 걸로 바뀌었고.
그때부터 뭔가 재활용 음식같은 느낌으로 전락했음. ㅠㅠ
90년대부터 짜장을 얹기 시작하더니 퀄리티가 확 떨어졌죠.
국물도 예전엔 달걀국을 줬는데 대부분 짬뽕 국물 주는 걸로 바뀌었고.
그때부터 뭔가 재활용 음식같은 느낌으로 전락했음. ㅠㅠ
- 김리다는
- 2014/07/05 PM 05:48
사장님 마음
- Raku라쿠
- 2014/07/05 PM 05:50
그러고보니 짜장밥은 시켜본 적이 없는데 볶음밥에 짜장 소스 주는 걸 보면 과연 뭐가 다른건지 ;;;
- 심판자z
- 2014/07/05 PM 05:59
짜장밥은 안볶던데..
- 크레센트
- 2014/07/05 PM 06:07
윗분 말씀대로 원래는 볶음밥에는 짜장소스가 없었는대 생긴거 라더군요
- 굿럭히어로
- 2014/07/05 PM 06:12
전 볶음밥 주문할때 짜장소스는 따로 달라그래요ㅋㅋㅋ
- infrablue
- 2014/07/05 PM 06:27
가게마다 다르지만 짜장밥 시키면 짜장을 따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읍니다
(원래 이게 정상이에요 짜장면에 얹어주는 짜장을 밥과 함께는 주는게 아니라 그래서 예전부터 짜장밥이 볶음밥이나 짜장면보다 비싼거죠)
(원래 이게 정상이에요 짜장면에 얹어주는 짜장을 밥과 함께는 주는게 아니라 그래서 예전부터 짜장밥이 볶음밥이나 짜장면보다 비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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