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핸드폰을 주웠는데 난감하네요2018.02.23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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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플을 주웠는데 난감하네요 중국사람폰인거 같습니다 통신사 서비스도 안되어있는상태고 비행기모드

여행왔다가 잊어버린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서비스도 안되니 전화도 안오고요 혹시나 해서 몇일 기다려

봤는데 머 찾으러오지도 않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냥 버리자니 것도 좀 그렇고 에매하네요

댓글 : 12 개
경찰서행
  • THE O
  • 2018/02/23 AM 10:09
경찰서 맡기면 되지 않나요?
우체통에 넣으시거나 경찰서에 가져다 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전 분실폰 줍지도 않네요
경찰서, 우체국 가는것도 귀찮아서...
  • A-z!
  • 2018/02/23 AM 10:18
걍 우체통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 우체통 안보이면 경찰서
저도 폰이나 지갑 같은거 안줍습니다. 귀찮아지거나 재수 없으면 누명 쓰거든요.
경찰서 고고
경찰서에 갖다주면 이름 전번 어디서 습득했는지 상세히 물어볼껍니다.
물론 그게 당연한 절차겠지만 찝찝해지더라구요.
주고 가려니 잡아두고 그 케이스 안에 뭐가 들었는지 다 확인하더라구요.
나중에 문제 있으면 무언가 뒤집어 씌우려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30분쯤 후에 폰 주인에게서 감사하다는 전화 왔었어요.

우체통에 넣는걸 추천해요.
휴대폰 주우면 우체통에 넣는게 제일편한데

우체통이 잘 안보인다면 크흠
우체통이 깔끔합니다
선의로 하더라도 재수없으면 점유율 이탈로 엮일수 있어서 못본척하게되는...
우체통 ㄱㄱ
요즘 우체통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없네..
어디서 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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