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추] 외국인 앵벌이 이거 사기인가요?2019.05.19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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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 역부근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 외국인이 배낭여행객 차림으로 앉아서 종이판에 여행중에 경비가 떨어졌습니다 라고 쓰고 구걸하고 있던데 흐음..요즘신종 유행하는 사기앵벌이라고 하던데 놀라운건 아이까지 데리고 있더군요 어떤 여자가 아이둘 데리고 저렇게 하고 있더군요 한 5~6살 정도 아이였습니다 한명 3살정도로 더 유아였구요 상식적으로 타국으로 애들 데리고오해외여행온 부모가 돈없이 올리가...음..궁금한것은 이것이 조직적인 앵벌이 사기라면 과연 저사람들은 어디서 데리고 왔는가 입니다 그냥 청년들이면 그렇다쳐도 외국아이를 어떻게 동원했을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 9 개
인싸인척하고 싶어서 돈주는 얼간이들이 많아서 ㅋㅋ
오.....
조직적인 사기는 아니고 요즘에 Begpacker 라고 해서 이런 걸 낭만이라고 여기는 외국애들이 좀 있습니다.
그냥 배낭여행 다니면서 돈 모자르니 구걸하는 겁니다.
유행이었군요.. 애들데리고 까지 그렇게 여행하는건 좀
저도 봤는데 역 앞에 상자박스에 뭐라뭐라 써놓고 어린 애 데리고 있더군요
접때 누구였디 암튼 외국인 유튜버 누가 돈주지 말라고
외국인이고 돈이 없으면 일해서 여행하면 되는거라고
부끄러운거라고 주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
수원역에도 있는데 매번 있던 사람만 그대로 있던데요
돈없진않아요 많이 갖고댕김
애초부터 신경도 안썼죠
남의 나라 여행 올만큼 여유 있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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