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대학원은 역시 4학기가 제일 빡세네요2019.04.12 PM 02:2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GIF.gif

 

어제 논문 공개발표 초심했습니다

 

저는 강화학습으로 격투게임 학습하는건데(본문 이미지는 제가 조종하는 겁니다) 교수님들이 이게 왜 필요한지 필요성, 유용성 부족등을 주로 지적 받았네요

 

요구분석이라고 하죠 보통 이런걸

 

진짜 작동되는지는 별개로 빡세네요 역시

 

그래도 심사 다끝나고 교수님들이랑 이야기 해보니 작동만 하면 어떻게든 뚫어낼수 있다고 하셔서 구현에 집중 하겠지만...제일 큰 걱정은

 

학습시키고 어떤 녀석이 튀어나올지 상상이 안된다는게....제일 큰 걱정이네요

 

이번학기에 졸업하고 싶은데 ㅠㅠ

 

 

댓글 : 4 개
그래서 보통 2학기 때부터, 박사는 입학 전부터 주제 잡고 준비하라고 하는데...
말만 쉬운 게 함정이죠...ㅠㅠ
솔직히 누가 하던거 이어받는거나 학부시절 주제 탐색이 끝난게 아니면 4학기가 너무 부족하죠
석사과정에서는 기존 대표논문을 follow up 하는게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법이죠
4학기에 하시면 석사과정이신듯 하네요.. 초심만 하면 끝이니 걱정마세요..

박사과정도 5심중에 제일 빡신게 초심이라.. (저희 학교는 5심제였어요)

이 후에는 작성자님께서 논문 완성하시면 끝~~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