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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번 곰탕집 사건 이거 진짜인가요?2019.12.12 PM 05:36
1. 피의자 '어려운 자리라 술 안 취하고 멀쩡했다'
= 사실 폭탄주 15잔 먹었음(피의자 진술 신빙성 타격)
2. 피의자 '피해자가 합의금 천 만원을 요구했다'
= 재판부피셜 "피해자는 합의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
3. 피의자 '손과 엉덩이 사이에 접촉은 없었다'
= '약간의 접촉이 있었던 것 같지만 짧은 시간일 뿐' 번복
4. 거짓말 탐지기에서 피의자 거짓 반응
1~2번 거짓말 때문에 판사가 빡쳐서 유죄 때렸다는데
진짜면 어느정도 납득가능...
댓글 : 11 개
- 윈터이스커밍
- 2019/12/12 PM 05:39
진술 번복하는게 굉장히 큰 문제인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혼돈의기사
- 2019/12/12 PM 05:40
거짓말 보다는 변호사가 트롤짓 했다고 함
처음에 국선 변호사 썼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변호사가 트롤짓 시작함
처음에 국선 변호사 썼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변호사가 트롤짓 시작함
- 별혜는밤
- 2019/12/12 PM 05:42
어떤트롤짓을했나요
- 서퓨
- 2019/12/12 PM 05:50
변호사는 처음엔 사서 썼다가 사임하고
나중에 국선변호사 썼다고 하던데...
나중에 국선변호사 썼다고 하던데...
- 별혜는밤
- 2019/12/12 PM 05:42
저도 저거보고는 흠...
- 워드킬
- 2019/12/12 PM 05:43
맞음..
- 혼돈의기사
- 2019/12/12 PM 05:43
진술 번복 한것도 변호사가 시켜서 번복함
그냥 성추행 한적 없다고 말하기만 하면 되는데 신체 접촉이 있었다 없었다
그딴거에 중점을 두고 진술 번복 시켰음
그냥 성추행 한적 없다고 말하기만 하면 되는데 신체 접촉이 있었다 없었다
그딴거에 중점을 두고 진술 번복 시켰음
- kimpol3
- 2019/12/12 PM 05:49
변호사가 전면부정이 답없다고,
일부인정해서 형량줄이자고 꼬드긴다음,
지만 그냥 욕 안쳐먹고 쉽게쉽게 끝낸건가.
어짜피 메갈들 날뛰니 저사람 무죄 만들어봤자
지가 손해일거 같아서?
진짜 이런 시나리오면 참 염병이다.
일부인정해서 형량줄이자고 꼬드긴다음,
지만 그냥 욕 안쳐먹고 쉽게쉽게 끝낸건가.
어짜피 메갈들 날뛰니 저사람 무죄 만들어봤자
지가 손해일거 같아서?
진짜 이런 시나리오면 참 염병이다.
- 一目瞭然
- 2019/12/12 PM 06:02
확실히 12번이 큼. 번복은 안 좋은 방어수단임.
똑같이 일관되게 했으면 싸울 수 있을 텐데 쩝..
똑같이 일관되게 했으면 싸울 수 있을 텐데 쩝..
- 모야이거
- 2019/12/12 PM 06:12
국선트롤링일 수도 있겠군요..
- 당근천국
- 2019/12/12 PM 06:13
억울한건 맞는데........이건 진짜 방어를 잘못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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