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오늘 이른 아침 등산을 하고 번뇌에서 해방됨2019.12.27 PM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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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등산하고 따듯한 햇살과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번뇌에서 해방됨

 

크리스마스 솔로, 외로움 이 또한 어떠하리

 

번뇌들이 집에서 편하게 놀고 먹으며 지내기에 생긴다는걸 깨달음

 

그래서 PT끊고 운동을 다시 할려고 합니다.

 

내년 4월 입대하기 전까지 지금에서 10kg만 더 뺄려구요 

 

그러면 총 50kg 빼는거임

댓글 : 8 개
입대하면 쏙 빼줄텐데요....
입대하면 살찐다는데
입대해서 살찌는 사람은 사회에서 밥 잘안챙겨먹는 마른사람들입니다. 근육하고 살이 같이붙지요.
병장되면 전부 살찐다고 들었는데
제 경험으론 입대전에100키로 즘 됐는데 전역할때73키로 즈음으로 나갔어요. 일병때 피크로 67키로까진 나갔던거같아요. 아무리 말년에 좀 편해도 사회의 편안함과는 비빌게못됨.

말년에 할거없어서 개인정비시간에 몸만들던 사람도 있구요. 사람하기 나름.
군대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뚱뚱한 사람은 살 빠지고 마른 사람은 살이 찌죠
아침등산 좋죠
입대전 91 --> 전역후 64

잘먹어도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살이 안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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