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잘생김에 대해 이야기하니 떠오르는 썰...

인터넷에서 본 썰입니다...

어느 한 남자가 있었는데 잘생김하고 거리가먼 남자였습니다.

그 남자는 이쁜 와이프를 만나 가정을 꾸리기 위해 젊었을적 남들 놀때

일하고 알바뛰고 진짜 열심히 살아서 능력남이 되어 이쁜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남자와 와이프가 어느 카페에 들렀는데 알바생이 매우 잘생겼었고

그때 와이프가 그 알바생에게 뿅간(반한듯한) 표정을 보여줬었답니다.

자기는 살면서 아내의 그런 표정을 샤넬백 선물해줬을때 처음 보고 본적 없었는데...

난 그 표정 볼려고 샤넬백 사주기 위해 이 악물고 젊은 인생 다 바치면서 살아왔는데

이 젊은 알바생은 그냥 숨만 쉬어도 그게 가능한걸 보고 난후

결혼라이프와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매우 극심한 현자타임을 겪고있다는 썰이었습니다.

흑흑 ㅠㅠ

[_유랑]

ㅠㅠㅠ

[트라이앵글왕]

참 웃픈 이야기네요. ㅜㅜ

[Pax]

뭐 그건 어쩔 수 없음
본능을 웃어내고 결혼이란 사회적 계약만 잘 지킨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