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후쿠오카 나카스 유흥의 성지?! (스압주의, 사진은 평화롭게)

이번에 후쿠오카 나카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흥의 중심지라 그런지 용과 같이에서 보던 호스티스, 호스트, 캬바쿠라가 엄청 보이더군요. 

무료 안내소에서 들어오라는 호객행위가 조금 있었지만 무서워서 패스(잘못가면 술값이 엄청 나온다는 소문에). 그래도 유흥가치고는 호텔주위로 시끄럽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모츠나베, 라멘, 야끼토리, 초밥까지 유튜브에서 봤던 가게들은 이미 문전성시라 걷다 보이는 가게위주로 찾아 갔는데도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포장마차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한게 조금 아쉽네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캐널시티에서 건담베이스도 구경하고 타마야에서 파칭코도 해보고 즐겁게 먹고 놀다 왔네요.  

혹시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체셔토깽이]

후쿠오카 갬성이군요!!

[멜론빵엔멜론이없다]

후쿠오카 나카스의 밤은 갬성의 거리입니다!!

[107전역병]

저도 내일 가는데 꼭 가신곳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맛집 있나요??ㅎㅎ

[멜론빵엔멜론이없다]

나카스 류노스라고 검색하시면 지도가 나올거예요.
그 매장 코스요리 추천입니다.
야끼니쿠 드시고 마무리로 모츠나베까지 배부르게 드실수 있으실거예요. ㅎㅎ

[BLACK SQUARE]

후쿠오카를 가셨는데 후쿠오카 타워랑 아크로스후쿠오카를 안가셨나요?? 필수코슨데

[멜론빵엔멜론이없다]

와우! 다음엔 꼭 가봐야할 장소가 추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나멜리아]

사진 잘찍으시네여

[멜론빵엔멜론이없다]

감사합니다. ㅎㅎ

[20thboy]

후쿠오카! 가깝고, 도시가 크지 않아서 이곳저곳 둘러보기에 유리하고, 음식도 맛있고 여러가지 환경적 요소(공원,호수 등) 들도 잘 구성되어있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기분전환겸 여행다녀오기 좋은곳 같아요.

[멜론빵엔멜론이없다]

인천공항에서 거의 한시간 거리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담없이 가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