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뻑이 마이피

이게 참 애매한게

일단 이구성이 싸긴쌉니다 4조각이면 거의 작은거1마리 저가치킨 양정도는 돼니 양,가격대비 싼건 인정

문제는 이게 시간이 9시다보니 이거 맞추는게 생각외로 굉장히 귀찮습니다 매장이 많아서 접근성이 좋은것도아니고..

아 이거 9전에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뿌린다는거죠

오늘 주문하고 딱 2분후에 받음..설마하고 멍때리는데 나임ㅋㅋ 이건 롯데리아보다 더하잖아

빨라서 나쁠게 뭐겠습니까

문제는 이집 치킨이 생각외로 만든후 시간이 지나면 뻑뻑도가 지나치게 상승한다는거죠

오늘건 날개쪽 먹을때 진심 싸구려생각이 남 심지어 비린내도 나고

버거킹은 할인률이나 품목이런게 다양하고 품질차이 이런게 없는데 kfc는 정작 좋은프로모션 하고는 욕을 들어먹을 심산임

솔직히 국산 치킨이 품질,맛으로 이집하고 꿀릴것도 없고 9시 할인 이거 싸구려작전으로 밖에 인식이 안될거 같은데 몇번 이용해본바로 kfc는 돌아올수 없는 강 중간어디쯤인것 같음

댓글 : 13 개

닭도 작아진 느낌입니다..

호프집이나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몇년전에 작아지고 kfc는 크기 유지한걸로 아는데 kfc마저 작아지면 ㄷㄷㄷ

근데 꼭 치킨나이트라 만들어놓고 나가는게 아니라
치킨튀기는 시간에 운좋게 가거나 배달시킨거 아닌이상 어떤 시간대든 튀겨놓은거 주지않나요?

이메뉴 6번 시켜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항상 누구보다 빠르게 나왔으며 어떤시간대보다 상태는 안좋았어요 이쯤돼면 조리하는 분이 이시간대 이 메뉴에 대해 어떤마인드로 대처하는지 각이 나옵니다만..웃긴건 이집이 아침첫 주문에 갓만든거 먹어보고 인생치킨집이었다는건 함정ㅋㅋ

튀겨놓고 파는건 항상이고 치킨나이트는 당일 재고처리죠.
어차피 다 소진할 목적이라 한번에 다 튀겨놓을수는 있겠네요.

주위에 kfc 잇어서 몇번 사먹엇는데
예전엔 엄청 혜자였는데 최근엔 좀 작아지고 뉵눅해져서 ㅠㅠ
저희 주위 지점만 그런걸수도 잇구요

케엡은 치킨 상태가 항상 메롱이라
배달시켜서 에어프라이어에 5분 돌려 먹으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요기요 때문에 매장에서 먹는 것 보다 혜자
다만 배달 한시간은 함정

매장마다 다름
그리고 전 오리지널만 먹는데 치킨 나이트 때 가면 항상 튀겨놓은 게 없어서 20분씩 기다려서 받아옴
기다리는 건 짜증나지만 바로 튀긴 거라 집까지 들고 오면 딱 먹기 좋게 따뜻해져서 저녁에 무슨 경기 있는 날이면 항상 KFC에서 사옴

와 ㅅㅂ진짜 부럽네요 심지어 종로kfc서도 식은거 주던데

외진 곳에 있는 거라 그런 듯
많이 만들어둘 수 없는 곳임 주변에 있는 거라곤 여대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저희 동네 지점도 비슷해서 만족해요. 그리고 요청하면 새로 튀겨줍니다 다음 주문 때는 한번 말쓰 드려보세요

기다린다고 새로 튀긴 걸로 달라고 해보세요.

집앞에 KFC 있어서 다이어트의 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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