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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퍼오기] 문희상, 본회의장 소란에 격노 “말 안되는 소리도 들어라”2019.03.12 PM 05:5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371425
국회
나경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 대변인 소리 듣지 않게 좀 잘하십시오!!
민주당
-아니 저게 미쳤나
자유당
-반자이!!
-박수!!!!
-ㅋㅋㅋㅋㅋㅋ
문희상
-조용!
-조용히 해 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이 다 보고 있습니다!
-국회는 민주주의 본령이고 이리 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보여주는 모습은 공멸의 정치지, 상생의 정치가 아닙니다!!
자유당
-박수!! ㅋㅋㅋㅋ
문희상
-박수칠 일이 아니야!
-말한다고 아무말 막말하지마! 품격있고 격조있게 하란 말야!
-그리고 민주당 여러분 참아요. 참고 또 참아요.
-최종적 판단은 국민이 하시는 겁니다.
-청와대 스피커란 소리 듣고도 난 참았어요.
-나는 의장이 의회 모든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서 영국의회처럼 지팡이 까딱 해도 다 조용해지는
-그런 의회를 원합니다.
-아무리 말이 안되는 소리라도 경청해서 듣고 배울건 배워야 합니다.
-조용히 마무리 하도록 귀를 열고 들읍시다.
-정치적 평가는 우리 마음대로 합시다.
-물론 내가 볼 땐 상당한 논란의 발언을 하셨습니다.
-자 계속 하세요
나경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역시 의장님은 민주당 사람이군요. 풋.
문희상
-(연설끝나고 나경원한테 인사 안함-전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연설에는 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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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줘봐야 소용 없어요
출처: DVD프라임 울프맨님
- 너에게 닭기름
- 2019/03/12 PM 06:13
- Lv88마도사
- 2019/03/12 PM 06:16
저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것들 진심 다 뒤졌으면 좋겠다.
- @Crash@
- 2019/03/12 PM 06:21
- 본격눈호강Mypi
- 2019/03/12 PM 06:31
- 달빛아래 낯선이🎗
- 2019/03/12 PM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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