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제 이직 2021.09.14 P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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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회사 법인을 두 개 소유 중인데 무슨 이유인지 하나 버리고 다른데를 키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본캐 키우다가 부캐로 갈아타는 느낌인데 문제는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이 강제 이직 당하게 생겼네요.


문제는 년차가 좀 있는 사람들은 퇴직금 정산하고 처음부터 다시 적립해야되고


1년차 미만은 정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돈이 없어요. 매출 높았는데 순식간에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파산하고 도망갈 것 같지는 않은데 그 많던 돈을 어디다 꽁쳐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8 개
업종을 완전 갈아타는게 아니라면 세금 회피 하려는 목적이 커보입니다..
세금회피죠 하나는 마누라 혹은 처남 뭐 이렇게 만들어 놓고 둘로 갈라먹기..중소에선 흔한일이라..
퇴직금이라도 제대로 쳐서 주면 다행인데
일 같이 안할꺼야? 이 업계 나가면 니가 똑같은일 할수있을거 같아?
하면서 반에 반절로 퇴직금 후려치고 계약서 도장 찍으라 하고 일 시키는 것도 봐서...
퇴직금 리셌이 커보입니다..
22222
참고로 돈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이유가 법인명으로 대출 받아서입니다...
저도 당해서 퇴직금 리셋당함 ㅠㅜ
퇴직금 리셋이 진짜 그지 같은데... 에휴...
  • Ferri
  • 2021/09/14 PM 06:25
보통... 대기업 도급사들이 그런짓거리 많이 해요... 회사 온갖 법 위반하고
돈 낼때쯤 되면 폐업 다른 도급 업체로 이직 다 그나물에 그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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