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후기2021.12.29 PM 11: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로키 

사건의 스케일이 엄청 큰데 로키들과 타임키퍼들만 나와서 생각보다 작다

 

팔콘앤윈터솔저 

둘의 캐미도 좋고 영화에서 비중 낮았던 캐릭들의 근황, 그리고 캡틴아메리카의 정체성

 

완다비전

옛 미국방송을 패러디 많이 해서 그 세대 미국인들은 더 재밌었을 것 같음

사건의 규모는 작지만 무서움과 놀람의 연속, 조연들의 활약, 개인적으로는 캣데닝스 다시 나와서 만족

 

호크아이

케이트비숍 역할의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귀여웠다.

영화에서 호구아이 선배였지만 드라마는 멋있었다. 다만 사건의 규모는 너무 작음.

그래도 호크아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었고 블랙위도우가 그리워졌다

어벤져스 뮤지컬을 위해 드라마를 만든것은 아닌가 의심스럽다

 

sf, 스파이, 스릴러, 공포, 시트콤, 범죄  장르가 다양해서 좋았다

 

드라마라서 그런지 사건이나 악당이 좀 레벨이 낮다고 해야되나

능력을 떠나서 드라마는 스타트업 신입, 영화는 능력 좋은 경력직  느낌

 

호크아이, 완다비전의 OST가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댓글 : 8 개
영화같이 재밌지가 않아요 보다가 잠듭니다 유투브 요약이 더재밌네요(왓이프는만 풀로 다봤어요)
저는 큰 기대 안 해서 그런지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봤음.
디플, 애플티비, 왓챠 보고 있는데 디플이 생각보다 보는 시간이 적네요 ㅠ
완다비전이 넘 좋았네요 완다가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한 느낌이라
로키는 시즌2 하면 더 많은 인물,내용이 나오겠죠
이제 왓이프 볼 차레시네요ㅎㅎ
왓이프도 다봤는데 스케일이 너무 크더군요
에피소드별로 호불호도 갈리던데 신선해서 재미있긴했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