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 딜레마

통근시간 편도 약 40분~ 1시간

수도권은 아니지만 옆도시로 출퇴근해서 시간 좀 걸립니다

대중교통 이용 또는 자차

자차로 차 안 막히면 40~50분 소요

대중교통은 환승하는 사이 배차시간 안 맞아서 1시간 정도

몸은 자차가 편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대중교통이 편합니다

운전하다가 욕나오는 상황들이 많아서 ㅠㅠ

대중교통은 몸이 피곤하고 배차시간이 불편합니다. 특히 퇴근시간 바로 전에 버스 지나가서 멀리 있는 정류장에서 다른 버스 탑니다

수도권이랑 부산에서는 다들 어떻게 운전하시는지 대단합니다.

출근길은 나오는 시간이 다르니까 여유가 많은데 퇴근길은 항상 차 막히고 사람이 많습니다

[데이나잇]

출근길은 아주 빨리
퇴근길은 좀 늦게 가면 확실히 자차가 낫긴 합니다

오히려 대중교통은 기다리고 걷는게 은근 힘들어서.. ㅠ

[평생솔로[120시간근무]]

그래서 저는 9시출근인데 8시10분정도 도착하게끔 출발하죠..

[뤼트판니스텔로이]

서울에서 대중교통 정신적 피로도 상당해서...
예전 직장이 고속터미널 환승이 있었는데 사람 바글거리고 걷는시간 기다리는 시간 다 많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자차는 차라리 나 혼자만의 공간이라 노래 틀고 복장 편하게 하고 차라리 나았어요
시간도 비슷했고...
출퇴근길이야 루틴하니깐 한두달 지나면 뭐 적응되서 딱히 힘들진 않더라구요

[회사밥이쵝오]

직장은 가까울수록 좋죠
회사가 3키로 거리라서
자차로 10분 걸리는데
출퇴근시간도
빗겨나가서 시간절약이 되더라구요

[다산=파산교주]

저는 서울 -> 안양 출근인데

남들 출근 하는코스와 정 반대라서 ㅋㅋㅋ

생각보다 편하게 다니고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