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분토론 1000회 후기2023.04.09 P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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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론이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나와서 했더라면 최소한 국민들은 정부나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듣는척 하는척이라도 하는구나 여겼을텐데


이번 정권은 정치 초보든 아마추어든 능력 떠나서 자기 지지자만 국민이고 비판하고 반대하면 비국민이라 무시하는 것이 보여서 답답하다


그러니 지지율도 떨어지는 것일테고 이런 심정을 100분토론에서 유작가님이 얘기해주시 시원하면서도 해결 방법이 안 보여서 답답하다



그래도 언제나 국민들은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 믿는다


이런 토론이 더 자주 나오면 좋겠다

댓글 : 6 개
진짜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다는거....ㄷㄷㄷㄷ
그냥 나라 망하는거 눈 앞에서 보고만 있어야함.....
개인적으로 홍준표 보다는 전원책이 나왔어야 하는데 ㅋㅋ
아~ 세월이여~~홍준표는 완전 노인네가 다 됐네요....
전원책씨도 최근 언론 나온거만 봐도
박근혜시절 정국 미리 알던 도사? 느낌 사라지셨어요
지금 보수 논객중에 윤대통령 행동하는거 미리 예상하는 사람 있나요?
유시민 홍준표정도되니까 저렇게하는거지...여야정치인중에 감정안터트리고 저정도하는사람 흔치않음 다선의원 출신이래도
문재인때도 그랬어요
발정제준표 답하기 그러면 이러던데 ㅋㅋ
다 같이 죽어 봅시다~
문정부의 모든걸 동일선상에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이전 정부도 부동산과 여가부 같은 비판 때도 똑같았어요.
진영을 갈라놓고 비지지자, 비국민 취급

그런데 생각해보면 비판적 지지자는 정권교체 시는 최악을 막기위해 스스로 차악이라 생각하는 이에게 표를 준것이니 대안이 나오면 이탈할것이니 정치인입장에서 전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없으면 정권 유지가 어렵겠죠. 어찌보면 저런 담론에서 그렇게 프레임 나누는게 당연해 보이기도.

그래서 정치인은 덜해먹거나 더해먹다못해 거덜내는놈만 있을뿐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노전대통령 어록 중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식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 그말이 진짜 와닿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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