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세상에나...2019.07.03 PM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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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러 편의점 입성

담배주세용 시전 했음

근데 갑자기 알바가

민증 주세용 시전함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음

서...서...서른아홉살 인데용 했음

알바가 내 얼굴 다시 보더니 알았다고 하고

담배 건네줌

존나 뭔가 기분이 좋았다는 후기

알바생아 고마웠다능

댓글 : 6 개
말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오늘 알바가 사람하나 살렸네요
20년이나 어려 보이다니 부럽삼.
  • M12
  • 2019/07/03 PM 04:55
알바생 : 이제 저사람은 단골이되겠군 ㅋ
요즘은 지갑에 민증 넣고 다니지 않나요?
장사할줄 아네...알바생.
20년 세월 어디가뜸요?ㅋ

이런 방부제 같은 부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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