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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상에나...2019.07.03 PM 04:37
담배사러 편의점 입성
담배주세용 시전 했음
근데 갑자기 알바가
민증 주세용 시전함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음
서...서...서른아홉살 인데용 했음
알바가 내 얼굴 다시 보더니 알았다고 하고
담배 건네줌
존나 뭔가 기분이 좋았다는 후기
알바생아 고마웠다능
댓글 : 6 개
- 마루™
- 2019/07/03 PM 04:45
말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오늘 알바가 사람하나 살렸네요
- 정이은이
- 2019/07/03 PM 04:48
20년이나 어려 보이다니 부럽삼.
- M12
- 2019/07/03 PM 04:55
알바생 : 이제 저사람은 단골이되겠군 ㅋ
- 파킴치
- 2019/07/03 PM 05:01
요즘은 지갑에 민증 넣고 다니지 않나요?
- MAD1sAgain
- 2019/07/03 PM 05:03
장사할줄 아네...알바생.
- 뽀드윅 홀릭
- 2019/07/03 PM 05:46
20년 세월 어디가뜸요?ㅋ
이런 방부제 같은 부러운 사람!^^
이런 방부제 같은 부러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