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요즘 보는 드라마 "보좌관"2019.07.06 A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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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
댓글 : 8 개
대존잼
러브 라인만 아니면 웰메이드.. 러브라인 나올까봐 불안불안
이미 러브라인 나왔다능..
이정재 신민아는 극 시작부터 깔아놓고 시작한 거고, 극적 갈등의 소재구요

여기에 이엘리야? 비서역 이 분이 본격적으로 껴들면 3각관계 (냄새가 솔솔 나죠)
여기에 동준이 이엘리야 쪽으로 더하면 4각이 되서 ...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가 되는걸 말합니다.
저희 아파트의 같은동 16층에서 보자관 촬영한다고 막 기자재 넣던데... 드라마를 보질 않아서 무슨 신이 나오는줄 모르겠네요 단발성 촬영인지 배우들도 본적이 없는...ㅎㅎ
엊그제 도청 1층 로비랑 본관 입구에서 찍고있는거 구경하다가 퇴근함 ㅋ
아... 나중에 모아서 보려고 했는데 러브라인 나오면 그냥 패스해야겠네요.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주인공이랑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은근히 정의감에 사로잡혀 있어서 진부하다고 할까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의 케빈 스페이시나, 거탑의 장준혁처럼 자기 욕망대로 나가는 캐릭터가 이런 정치드라마에서는 매력적인데

정치 설정은 좋은데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 무매력 오히려 주인공과 대비되는 갑수 아재가 젤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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