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혜자다vs적당하다2022.06.09 P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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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지금 물가면 혜자인데요 ?
동네에 떡튀순오뎅 까지 해서 만원 받음 저정도면 혜자 맞네
우리동네는 떡튀순으로 9천원
솔직히 9천원도 혜자라고 생각했는데...
스팸에 계란후라이 기사보고오니 완전 혜자네
떡볶이 양도 꽤 많아보이는데
혜자까진 아니고 적당한 듯
순살치킨이 좀 애매한데 나머지는 괜찮은듯
적당과 혜자의 경계선
  • MAGIC
  • 2022/06/09 PM 04:06
충분히 혜자라고 생각함
선택지에 창렬이 없어서 다행이네
동네에 떡볶이 1인분 (5개) + 오뎅 1인분 (5개) 하면 8천이라... (부산)
혜자
지금 물가에선 싼것..
요즘 저거 반도 안되는 배달이 2만원 넘음 ㅋㅋㅋ
엄청난 혜자
저거 개혜잔데
떡볶이랑 튀김만 몇개 넣어놓고 만오천원 받는데가 수두룩한데
  • 2022/06/09 PM 04:48
0.3 0.3 0.3 0.2 0.2 0.2하면 대충 맞는데
흔하게 사먹을수 있는 가격이 아닐 뿐더러 양 보니까 양도 많음
개혜자지 ㅋㅋㅋ
떡튀순이 메뉴당 1인분 3천원(분식집 기준)으로 치고, 나머지를 잔금 6천원으로 맞출 수 있느냐- 라고 따지면...

김밥(분식집의 속이 부실한 김밥도 2천원 정도는 함), 오뎅(3개에 2천원 정도), 튀김 5개(3백원에서 5백원 사이 5개로 대략 2천원), 순살치킨(2천원에서 2.5천원)로 볼 때 위의 어느 분 댓글처럼 적당과 혜자의 경계에 있는 거 같네요. 물론 몇몇 분들의 말씀처럼 브랜드 분식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분명 혜자로 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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