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전역당일 아침에 밥이 이렇게 나왔다...2022.06.14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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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까짓것 먹고 가줘야죠.
난 걍 기분좋게 먹고 감 ㅋㅋ
생일상인가? ㅋㅋ
먹고 가야 할듯ㅋㅋㅋㅋㅋ
난 전역때 간부가 밖에서 밥 사줬는데
2년동안 진짜 고생했다고
난 전경인데...
짬 차고부터 애들 밥 다 묵고 나면, 취사반 애들이랑 라면에 파송송 계란 탁 해서 먹음...
근대 전역날 뭘 먹었었는지 우쨋는지 기억이 안나네...

사실 내 전역 날보다 나 오지게 괴롭히던(순화한 표현) 선입 전역일이 더 기억에 남는다...
신발샛길...
아 슈밤 술 까야 겠다...
전경대 이신거 같은데 기수가
꼬이신거같네요 ㅠㅠ 신발샛길 ㅋㅋ 아오 조금만 까세요
난 그냥 나감
전역날인데 꿀맛일듯
난 전역날 소야라서 아침먹고 나갔는데ㅋㅋㅋㅋ
아무리 잘 나와도 전역 나가서 뭐 사먹을생각하면 안먹지
안먹음
전역날 뭐했지 기억도 안난다 ㅋㅋ
어차피 저녁까진 안먹을테니 먹고나감
저건 밖에서도 먹기 힘든데
전역날때 군대리아 나왔는데 취사병 맞후임이 형 먹고가!!패티랑 계란 구워줄께!!했는데 말년에도 땀 뻘뻘 흘리게 하는게 미안해서 괜찮다 하고 우유만 마신 기억이 나네요.
전역전날엔 간부가 수산시장 델꼬가서 회 사주고
전역날엔 아침에 전역신고하고 동기랑 내려가서 돼지갈비 사먹고감.
저는 전역 당일이 준비태세라서 중대장에게 대강 인사하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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