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근거 없는 자신감...

오늘 저녁으로 팔도 비빔면을 먹을라고...준비하고 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비빔면 4개까지 먹을수 있을꺼 같은 기분이 들었음...

점심을 안먹어서 배가 좀 고팠는데...

이상하게 4개까지 가능할꺼 같다는...생각이 지배적으로 들었음...

그래서 뭔가에 홀린듯...4개를 끓임...

그리고 결국 다 못먹음ㅡㅡ;;

근거 없는 자신감이 왜 생겼는지...배가 많이 고팠나봄ㅎㅎ;;

그래서 이글의 결론이 뭐냐면...배부르다 입니다^^

[구황작물맨]

전 딱 2개가 정량!

[trowazero]

근자감이라기보단 식탐 아닌가요? ㅋㅋㅋㅋ

[환타한잔]

배가 많이 고플 땐 저도 요리르 엄청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남기게 됩니다 ㅜㅜ

[김꼴통]

어릴때 생각하고 왕창하면 후화할 때 많네요 ㅋㅋ

[후암동 골목길]

짜파게티도 그렇죸ㅋㅋ

[공허의 금새록]

삼겹살도 꾸었으면 다 먹었을텐데

[주작왕]

4개 .. 전 1.5개 정도가 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