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이 받은 문자...2022.08.10 P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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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확실한건 저 애미년 새끼는 지잡대도 존나 고민하며 원서냈다가 떨어져서 딸배할 운명이라는거.
답장 꼴받게 잘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정신대가리 상태면 저런 문자를 보내냐;;;
저런건 박제해야지
나는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 고3때 우리 담임 작태 보고 할말을 잃었는데 내가 믿는거는 지도 교사인 담임 뿐이었는데
그냥 존나 때려넣기 식으로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난 결국s대 갔지만 학비랑 생활비 월세등 그런거 감당이 안되서 한학기도 안다니고 자퇴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 하면 그냥 딸배나 할걸 자격증 같은거도 아무 소용없고 후회되는 인생이다
저럴수도 있다고요?
맙소사....
홀리뻑
왠지 재밋는 댓글들이 달릴거같다!
난 그때 경찰대 가고 싶다고 그랬는데
선생 좆대로 해서 공대로 가버려서
난 그때 착한 아이 라서 예예 하다가 인생 조졌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애들이 더 잘 알고 부모랑 같이 해서 어디를 어떻게 갈지 스스로 찾아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옛날과는 비교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저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선생은 사람 아님?? 놀러 다닐 수도 있는데 아니 수억대 받고 1:1 교육하는 선생도 아닌데
저딴 개같은 문자를 보내는게 저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선생이 지 인생 좆대로 사는거랑
학생 공부해서 대학 가는거랑 무슨 상관
저것만보고 선생이 애 팔자 망친건지
제대로 갈 대학교 보내준 선생인지 어찌 앎
님들은 뭐 얼마나 좋은 부모랑 담임 만나서 좋은 학교 선택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주 한정적인 자원을 갖고 생활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상대적인 의견은 경험 해보지 못한 이상 이해못할거임
이런 상대적인 의견은 경험 해보지 못한 이상 이해못할거임

= 결정장애에 우유부단해서 뭐하나 스스로 생각해 결정해본 적 없는 주제에 횐경탓 남탓만 하는 스스로의 극히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 하지 마셈.
이 문단에서 결정장애, 우유부단,환경탓,남탓 단어쓰는거 보니 님 학력수준 알만함
겁나 착한 아이신듯... 남부탁 거절 절대 못하는 그런 스탈이신듯... 성격 못고치시면 살면서 손해 오지게 보실겁니다...82년생 백수가 인생선배로서 조언드림
학교도 명문이고 좀 강압적인 분위기라서 지금 시점으로 보면 교육방식이 완전 싸이코인 교사도 있어서 그래요
그때는 그대로 받아 들임
  • JULM
  • 2022/08/11 AM 01:30
답글 쓰는 거 보면 안 착한데?
멍청해서 지 인생을 남한테 맞긴 거 아님?
게다가 남탓까지 하는 거 보면, 앞으로도 변하기 힘들겠다?
남의 의견 다 수용하면 착한거임? 가정형편 어려우면 누굴 의지함?12년 꼬라박은 인생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대입 걍 막무가내로 함?
댓글에 멍청하니 마니 한거 보면 님 인성부터 변하길
어디 다른데 편입이나 재수했단 얘기는 없이 자퇴얘기만 있는거 보니 고졸일텐데 내 학력수준을 고졸이 어떻게 알 수 있겠니?
공학 석사이고 IEEE에 SCI급 논문 네편 등재해서 졸업시험+졸업논문 따로 쓸 필요도 없이 프리패스로 석사학위 받았음.
님 경험은 본문 짤이랑 관계없어보이는데요
선생님 프사 확인할 시간에 맛집 검색해서 애랑 같이 외식하는게 더 이득 아닐까?
하여튼 울나라 교육제도가 사람 인성도 다 바보 만든다
드라마 블랙독
3학년 담임은 잘 기억안나지만 진학부장 한테 문자 보낸거
ㅆㅂㄴ아 늬 새ㄲ가 대학가는거지
난 이미 합격했다고
속으로 이럴듯
정신나간 부모구만
지 애가 수험생이니 선생님도 수험생처럼 살라???
ㅋㅋ 에휴 진짜 부모는 내가 이렇게 병신이다 라고 인증한꼴 ㅋㅋ
선생 프사 쳐다볼 시간에 니 애 힘든건 없나 확인하고
맛있는거 하나 사주고 응원이나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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