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중도 하차한 미드들...2022.09.04 PM 03:3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로스트

워킹데드

슈퍼내추럴

이상입니다...

댓글 : 12 개
미드라서 mid에 하차
예전에 어릴적에는 시즌제 드라마에 대해서 미국에서 하는거니까 막연하게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좀 지나고 미드랑 시즌제 드라마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니까 너무 길고 늘어져서 중도 포기하는게 대부분 이었음
그냥 한국같이 짧게 딱 끝나는게 깔끔한거 같음
시즌제 드라마로 보고 유일하게 만족했던 드라마는 브레이킹 배드 정도?
요즘은 중간에 하차했던 드라마들 유튜브에디션으로 엔딩보니까 편하더라구요 ㅋㅋ
미드는 시즌제 때문에...
로스트는 끝까지 다 봤고 워킹데드는 시즌10까지는 봤고 슈퍼내추럴도 시즌13까지는 본듯. 워킹데드랑 슈퍼내추럴도 조만간 다 완주해야 할텐데 시간이 없네요...
보통 재미있는건 시즌3까진 볼만 하더라구요
로스트는 와 이런게 블록버스터 미드구나 미쳤다 하고 보다가
아니 이년이 갑자기 그놈의 애를 가지고 나오는데!
슈퍼내추럴은 세월도 세월이지만 마지막시즌 막화는 좀 각별했었네요 슈퍼내추럴 답게 마무리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
로스트는 어릴때 꾸역꾸역 봤는데.. 워데는 그렇게 재밌게 보다가도 어느순간 6-7시즌 정도부터 보다안보다 반복하다가 하차하게되더군요ㅠㅠ
수퍼 내추럴은 뒤로 갈수록 메인 스토리 보다 한두개 막나가는 에피소드가 더 좋더군요.. 스쿠비두..
워킹데드를 몇년전에 시즌7까지보고 하차했다가 다시 최근에 시즌8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