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나는 내 발사이즈가 275인줄 알고 살아왔다...2022.09.14 P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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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270이였다...두둥...

댓글 : 13 개
살 빠지니까 285에서 275까지 줄어들음 ㅋㅋ
신발마다 사이즈가 다르기도 하고...
살이 찌고 빠짐에 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특히 발등살 땜에 그런거 같음
발볼이 넓으면 원래 사이즈보다 10-20 크게 신어져요.
신발마다 사이즈가 다르고 회사마다 크기가 조금씩다름 오전 오후 발크기도 달라지구요. 직접 가서 신어보고 사는게 제일 좋음
전 275-80신는데 클라이밍할땐 255-60신어요 ㅋ
저는 구두 사이즈 260인데 그냥 270 신어요. 발볼도 넓고 좀 헐렁한게 좋아서요 ㅋㅋ
전 240...........
전 255~260인줄 알고 살았다가
군대에서 큰 코 다치고 나중엔 250으로 신고
현재는 245로 시는 중 입니다..허헣..
신발과 실제 발 사이즈가 다르기에 항상 신발을 살 때마다 고민이죠. 몇 미리냐고 직원이 문수를 물어보면 막상 그 사이즈 맞지 않는다거나.

어느 순간 저도 어렸을 때 신던 사이즈보다 지금 조금 작게 신게 되네요. 문제는 회사 브랜드와 신발의 종류에 따라서도 각기 달라서 가져다 버린 신발도 많다는 게 함정.. 비싼 신발들 많이 버렸네요.ㅜ,ㅠ
신발의 형태때문에 5정도 차이는 안맞을수있음
나도 내가 265라고 생각하지만 265로 신을 사면 거의 대부분 발이 아픔. 270을 사야 편안
옷 이나 신발은 표준 규격같은게 없어서 같은 치수라도 실제 사이즈는 다 달라요.
발볼이 넓어서 275로 사신거 아닐까요?????
저는 발볼이 넓어서 항상 5~10정도 신는데..
가끔 발볼이 맞는 신발이 있으면 정상으로 신어서요..
발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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