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오예!!!오늘 김밥 먹고싶다고 하니 어무이가 해주신데요^^2023.04.01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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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어무이 귀찮을까봐 그동안 해달라고 안했는데...

어무이가 해주시는 김밥 너희 다죽었어ㅎㅎ

댓글 : 7 개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김밥이라니 +_+
  • Q진
  • 2023/04/01 PM 02:55
맛있게... 그리고 감사히 드세요
전 못 먹어본지 10여년은 되었네요 ㅎㅎ
-아직 살아계심. 정정하심. 노인정에서 다트놀이에 빠지셨음.
살림을 마눌님이 맞아서 어머니가 요리할 일이 없으신거임.
-그래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찌게, 김밥은 그립긴 함. 아주 가끔 마눌님이 집 비우면 어머니가 김치찌게는 한 번씩 해주심.
그날 밥 다 죽는날임. 김밥은 못먹은지 오래된거 맞음.
집밥으로 하는 김밥은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되죠!
김밥 만세!!
어머니가 해주시는 김밥은 소풍날에나 먹을수있었는대 요새도 소풍때 김밥 싸가나요?
아님 그냥 김밥천국에서 사가는지
음...제가 결혼을 안해서 자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둘다 있지 않을까요...집에서 싸주기도 하고 김밥천국에서 사고ㅎㅎ;;
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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