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몬헌월드 잡담] 별 게 다 불편해서 세상 어떻게 사냐 진짜2018.09.19 P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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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조라 마그다라오스 도와주러 갔다가 욕만 먹고 왔네요

 

퀘스트 중반부에 익룡 타고, 조라 마그다라오스 등에서 이동하면서 부위파괴 하는 부분에서

 

리더분이 부위파괴 포인트를 그냥 지나치시길래

 

'아 처음이라 모르고 그냥 지나치셨구나' 하고

 

제가 그냥 부쉈는데, 같이 하던 활쟁이 하나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네요

 

초보들 아이템 못먹게 하려고 제가 방해하는거라나 뭐라나

 

아니 부위파괴 하면 조사포인트랑 광맥포인트를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그리고 정작, 자기도 부위파괴 위치도 잘 모르면서 저한테 뭐라고 한 거였습니다

 

뭐, 제가 리더분한테 채팅으로 부위파괴 위치를 알려드리면서 하면 더 좋았겠지만...

 

능숙한 조준에 내 이름 올라가는 게 그렇게 불편했냐

댓글 : 7 개
역시 채팅은 없는편이 훨 낫네요 -ㅇ-....쓸데 없는 감정소모..

그놈이 그저 세상사는게 불편했을 뿐이예요.
그런 마음으로 사냥을 하니 남들 물약 먹는것 까지도 고까웠을 겁니다.
똥 밟은셈 치세요.
어차피 한 번만 잡을 조라도 아닌데 오지랖은 ㅋㅋ 어이없네요
아니 조라템 떨구는거 얼마나 한다고

그냥 빠르게 부파하고 빠르게 장벽으로 넘어가는게 휠씬 이득인데.

그리고 조라의 포인트는 채광인데. 돌아다니면서 현시점에서 얻기 힘든 채광물 캐는게 더 이득이구만. 바보인가

설마 부파 유실물 때문에??? 근데 유실물도 나중에 가보면 남아있는 경우 많은데. 뭐가 저리 불편하냐
웃기네 ㅋㅋㅋㅋㅋ 도와줬더니 화내고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무시하는게 답이죠. 그래서 전 마이크도 안쓰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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