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관람 소감 (약 스포)2019.11.01 P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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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예매 02.jpg

 

 

 

 

사라 코너는 여전히 멋졌고,

T-800은 여전히 간지났고,

그레이스는 예뻤다

 

저는 그냥 딱 이 정도네요

 

태어나서 처음 봤던 영화가 터미네이터 2 라서

시리즈가 나오면 빼먹지 않고 보러 가는 편인데

이번 작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다시 맡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을 좋아하던 팬들이 어리둥절 할 만한 장면이 꽤 많네요

 

솔직히 위에 저 세 명 아니었으면 끝까지 보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댓글 : 10 개
라스트 제다이의 향기가 난다!!
  • Leon
  • 2019/11/01 PM 12:44
아... 안돼... 나의 최애 시리즈가...
메인 감독은 데드풀 감독아닌가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원? 서브느낌인가?...
  • Leon
  • 2019/11/01 PM 12:44
총 감독은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네요
제임스 카메론은 제작과 원안을 담당
그냥 성인이 된 존과 할머니가 된 사라가 새로운 구세주를 보호하는 내용이었다면 좋았을 거 같음...
문제는 에드워드 펄롱이.....쩌리가 되어버려서......
  • Leon
  • 2019/11/01 PM 12:46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암튼 인류는 무조건 줫되는 영화
스카이고 머시기고 무조건 인류는 줫!
레온님도 인천cgv에서 즐감을 ㅋㅋ 저는 개봉 조조로 본ㅎ
레온님 말에 동감하는게 사라언니랑 주지사 형 아니였슴
저도 뛰쳐나올뽄 ㅋㅋ
  • Leon
  • 2019/11/01 PM 02:39
뒤로 갈수록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끝까지 봤지만
반전은 없더라구요... 딱 예상했던 그대로 전개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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