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진] 여권2015.01.05 A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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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 간다고 새로 만든 여권
빨리 영어도 왠만큼 말 할 줄 알게 되서
유럽권 여행도 한 번 가고 싶다..

댓글 : 2 개
몰라도 가면 어떻게든 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할줄 알면 알수록 편해지지요.

영어가 가장 필요할때는 먹을때, 예약할때, 길 물어볼때도 아닌, 다른 사람과 교류할때...

기차안에서 여행객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영어를 잘하고 내가 못하는 경우라면 정말 답답하죠. 앉아서 좀 다른 나라 사람과 친구가 되보고 싶어도 영어가 안되니...

물론, 서로 영어가 안되면 안되는 만큼 또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요 ㅎㅎ
  • Leon1
  • 2015/01/05 AM 01:01
전 외국에 나가면 왠지 그 나라 사람이랑은 한 번 쯤은 말을 섞고 싶어져서요 ㅎ

말씀하신 것 처럼 서로 영어가 안되도 나름대로 자기만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재밌게 얘기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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