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메트로 엑소더스 3회차 진행 고민

 2회차 하다가 실수를 하는바람에.. 

레인저하드코어 모드로 진행해서 진짜 왠만한 수집품이랑 서브퀘, 이벤트 전부 만나고

적절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흠.. 이게 공략을 봐도 어떤사람은 그냥 대충해도 괜찮던데?라고 하고

어떤사람은 아니라고하고 말이 다 다릅니다.. 

3회차를 해야할지 고민이군요.. 우선 워낙 여러번 재도전했기때문에

이제 파악은 상당히 되었는데

타이가숲에서 망하지 않을 가능성을 찾기 힘들어보입니다

난이도 보통일때도 왠만한 다른게임 하드모드 이상수준으로 느꼈거든요..

개발자들이 이 게임에 들인 정성이 어마하다고 느낍니다

플레이어를 어떤식으로 이끌어야할지 그리고 자신들이 만든 작품에대해서

그저 한번 플레이하고 잊어버리는게 아니라 심도있게 관찰하고 살펴볼수있게 유도할수잇는지 

넘 잘알고있어요. 그점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만든 게임이 아니라고 느껴용 정말 정성과 노력을 들여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