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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녹서 읽을때마다 느끼는점2022.05.20 AM 03:07
하늘과 천계의 신비, 에녹이 가졌던 오직 하느님에대한 경외심과 신앙
정의로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의지
깊은 사랑으로 쓰여진 책이란걸 매번 느낍니다
노아의 선조인데
에녹이 세상이 멸망할것을 미리알고 기록한것입니다
이 땅에 신의 축복과 사랑이 내려올것
하지만 그전에
악인은 모두 멸망할것입니다
뭐 성경은 과학적이지 않다느니
노아의 방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느니
고대 사람들이 기록한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려는 시도 자체가
왜곡된 해석입니다. 이걸 뭐 따져가면서 할게 아니라
옛날사람이 기록한것이기에 묘사자체보다는 뜻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표현방식 자체가 달라요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부분이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차이점입니다
종교인은 많은 종교서를 뜻으로서 이해하고
비종교인은 뭔가 분리되어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영성과 물질이 단절되어있어요
참고로 저는 어느 종교에도 속하지 않은채 신을 믿습니다
영성으로 가능한일입니다 종교없이 영성으로 바로 가도되요
댓글 : 1 개
- 루리웹-1106716875
- 2022/08/18 PM 05:20
어그로 글삭 빤스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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