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초안과 낙서 사이2023.01.05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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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물고기였고

나는 물고기다

몇 번이고 녹았어도

바다는 여전히 짜다



#2

잃어버린 날들은 꽃씨가 되었을까



#3

관심이 돈이 되는 시대

질척해진지도 참 오래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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