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TT와 헬스장

12개월 등록하면 60-70% 할인?

이거 개이득 아닌가.

그런데 막상 실제 사용 일로 계산해 보면...어라?

넘쳐나는 OTT

볼 게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지만

시간을 내어서라도 꼭 보고 싶은 게 없긴 하다.

어...어...

일단 넷플 추천받습니다.

물론 보지는 않을 겁니다.

[trowazero]

OTT 5개 정도 이용중인데
넷플릭스 - 화질이랑 인터페이스가 좋아서 동일작이 올라와 있을때, 볼만한 독점작 있을때 정도 이용
웨이브 - 한국 예능, 드라마 / HBO 드라마 볼때 이용
왓챠 - 아무 생각없이 뒤적거리기 좋음. 애니가 생각보다 많아서 라프텔 대신 씀
티빙 - 술도녀, 나영석 예능 같은 독점작 있을때나 봄... 그 외엔 잘 이용안함
쿠팡플레이 - 쿠팡 회원이라 걍 덤으로 이용중.. snl, 독점작 가끔 보고 잘 이용안함
이렇네요. 디즈니는 쓰다가 볼게 넘 없어서 해지했고 시즌은 티빙이랑 통합한다죠?

[치즈맛나쵸]

드라마가 조금 혹하긴 하네요.
예능은 나PD님 예능 말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기보단
곁다리로 보게 될 때가 많다보니까 그냥 유툽으로 보는게 편하더라구요.

[FAKE IT]

헬스장은 장기 유도해놓고 문닫는 먹튀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