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나쵸 마이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을 살펴보면 참 착잡하네요.

하마스의 테러 행위를 결코 옹호할 수는 없지만,

벼랑 끝까지 내몬 이스라엘도 절대적인 피해자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반유대주의로 핍박받던 민족이 이젠 팔레스타인을 몰아내려 하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단 생각도 들고요.

종교 분쟁을 접하다 보면 신의 뜻이란 게 뭔지...

혐오와 증오가 들끓는 시대입니다.

부디 여러분은 안녕하시길.

댓글 : 10 개

둘다 서로 신의뜻이러고 있음...

차마 인간이 할 수 없는 행위를 신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인류사에 종교가 전쟁을 젤 많이 일으킴
만악의 근원

종교가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종교를 앞세워서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게 참 그렇죠.

모든것이자 아무것도 아니죠

종교는 나쁜게 아니고 본질은 다 좋은데 해석하는 놈들이 문제...

신의 뜻 = 우기고 싶은데 딱히 근거가 없을 때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

참 아이러니 합니다.

종교를 권력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죠...그리고 솔직히 이슬람에서 사람취급 해주는게 성인남성 밖에 없는걸 보면 애초에 정상이 아닌거 같기도 아무리 예전엔 인권이 없다쳐도 지금도 그대로인거 보면 사람이 문제 입니다...

십자군 전쟁을 공부해보면 신의 뜻을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