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칼퇴근 하고 싶은데 택배 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2019.05.27 PM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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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행사도 하고, 지지난 여주 캠핑 때 가정용 버너의 빈약한 화력과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하기위해 추가 버너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이소가스 버너를 구입합니다.

 

배송지는 집으로 하면 어머니에게 혼날테니

(이미 5개의 택배박스를 받고 뭐이리 많냐고 한소리 들었기에)

 

회사 사무실로 해놓은게 문제였습니다.

 

배송상황을 보니 토요일에 배송하러 왔다가 없어서 미배송으로 돌아가고

 

오늘 도착 예정이라는데 17시-19시 사이.

 

택배기사 분들 입장에서 손님에게 전화가 오는건 매우 피곤한 상황이라는걸

 

20대 때 택배기사를 해봐서 알기에 전화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6시경에 살짝 해보니 [통화중입니다. ARS 소리셈으로..]

 

열심히 배송중이신 것 같습니다.

 

제발 7시 전에 와주세요 ㅠ.ㅠ

 

집에 가고 싶단 말이에요

 

댓글 : 3 개
전화 했더니 1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ㅠ.ㅠ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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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7 PM 06:24
비오고 그래서 늦나보네요.
택배 정말 늦으면 새벽에도 오고 그래요...
햄보카고시픈데!! 햄보칼수가엄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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