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동키 마이피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작품입니다.

장점은

훌륭한 게임성,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 트랙, 엄청난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 외 다수

단점은

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의도적인 부분, 조금은 난잡한 스토리, 일부 거지 같은 맵 디자인 외 다수

개인적으로는 플레이 하면서 캬~ 하다가도 단점 부분이 나오면 으으으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고, 열심히 신경 쓴 게임이라는 건 분명하게 잘 보입니다.

다만 단점으로 지적한 부분은 있는 조금은 난잡한 스토리 부분이라는게...

원작과 전편을 이해하지 못 한 상태에서 플레이 한다면 이게 도통 뭔 소린지 알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게임은 재밌고 음악은 훌륭하며 일부 늘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섬세하게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스토리 부분이 많은 사전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원작과 전작을 재밌게 하셨다면 정말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미니게임은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플레티넘 따실 거 아니라면...

댓글 : 11 개

40 시간 은데 챕터9 네요

슬슬 서브퀘가 좀 지겹긴 한데 뽕을 뽑자 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하고 있네요

막판 연전은 정말 피곤했음. 리멕도 그랬지만 마지막 가면서 싸우고 이벤트, 싸우고 이벤트 또 싸우고...이건 좀 마지막 편에는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이라 더 심해질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플레이 하면서 캬~ 하다가도 단점 부분이 나오면 으으으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리메이크+인터미션만 클리어 했다고
리버스의 스토리를 100% 이해 할 수 있을까 하는...

최소한 오리지날 파판7 + 크라이시스 코어는 해봐야 다 이해 될듯한데요. ^^;;

그러니까요... 워작 모르면 ???만 뜰거같은 후반부 스토리는 진짜..

미니게임은 원작에서도 많고 강제라하던데 원작보다 더 많은편임??

원작보다 1.4배정도 많은거 같습다

1.4배가 아니라
그냥 진행중에도 미니 게임 비슷한게 계속 나옵니다.
끝없이...

2편정도로 압축해서 만들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FF7 팬에겐 충분히 납득할만한 게임이지만 신규유저에겐 오히려 과거 FF7의 명성이 그냥 그렇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크라이시스코어는 해봐야 잭스에 대해 공감을 하게되서 아닌사람은 뜬금없는 케릭들과 잭스한테 감정이입이 잘안되서 저는 리메이크 크라이시스 코어 두개 하고 바로했는데 유피파트에서 인터그레이드 안해서 내용을 잘몰라서 먼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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