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징징] 젤다의 전설~~2018.03.06 A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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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내내 즐겁기만 합니다.

 

지금 영걸들의 노래 dlc 진행중인데 엄청 재밌군요.

 

검의 시련은 거의 토하면서 하는 느낌이였는데 영걸들의 노래는 정말 재밌군요.

 

다른 몹들은 어느정도 공략법이 보이는데 라이넬 이놈은 진짜...ㅋㅋㅋㅋㅋ

 

혹시라도 dlc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영걸들의 노래 강추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영걸들의 사이드 스토리도 알수있기도 하고 추가 사당의 완성도도 좋은편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젤다 100시간을 넘겼더군요...

 

-,.-정말 무서운 게임입니다. 하는 중에는 집중하다보니 즐겁게 한다는것 보다는 

 

게임 하는 내내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틈틈이 한다고 하는데 100시간이라..ㄷㄷㄷㄷ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엔딩보면 이게임이 끝나버릴거 같아 일부러 진행을 멈췄습니다.

 

첫인상에서는 뭐 이정도는 다른 게임들에게 다 있는 느낌 아닌가 하다가

 

중반부 부터는 캬 진짜 죽인다.

 

지금은 개... 개쩔어...

 

혹시라도 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취향이 아니면 아무리 갓겜이라도 똥겜이 되버리니 이왕지사 전작을 즐겼던 분들이

 

즐기면 아주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 6 개
뭔가 막 재밌다는 느낌은 아닌데 하다보면 몇시간은 훌쩍.
진짜 오랜만에 하루에 10시간 정도 게임한거 같습니다.
라이넬은 처음 만났을땐 진짜 지랄이었고. 지금 하트 올라가고 방어구 올라가고 경험 좀 쌓이니 찾아가면서 족칠 정도는 되네요.
처음 하트 4개인가 할때 시나리오상으로 만났을땐 당황했는데 이 악물고 무기 전부 털어서 저스트회피로 때려죽일때 쾌감 좋았음.
저도 라이넬을 만나기 전에는 그냥그냥 애들 게임이네
사당 퍼즐 깨는게 재밌는듯? 조라족 말투 보면서 역시 일본게임이네~ 아기자기 하구만

했는데
라이넬 만나서 1시간 넘게 수십번 죽고 겨우 깨고 난뒤에는 뭐지 이거 다크소울인가 이거 ㅋㅋ
여러번 죽는동안에도 재밌었네요
영걸은 했으나 검의 시련은 못하고 있네요
난이도가 극악이라던데 ㅋㅋㅋ
저도 어느새 100시간 다되어갑니다 ㅋ
젤다는 동영상으로만 간간히 보고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즐기는건데...
간간히 즐기고 있음에도 잼나게 하고 있네요..
DLC는 상점 가입이 안되어서 구입을 못하고 있지만
젤다.. 잼나네요.... 가온은... 나중에 잡고 지금 숨겨진 것들 열심히 잡으면서 사당 공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크소울 수준임 ㅋㅋㅋ 지금 앤딩볼까봐 천천히 함. ㅋㅋㅋ
다들 이렇게 젤다는 구할 생각없으신 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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