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징징] (스포일러) 엔드게임의 숨겨진 이야기와 디테일02 (스포일러)2019.05.01 PM 08:20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01. 후반부 전투에서 스파이디와 아이언맨의 만남은 전작 인피니티 워에서의 만남과 매우 유사하다.
컬 옵시디언에 의해 위기에 몰린 아이언맨을 구해주는 스파이디
02. 닥터의 목적이 뭔가 이상하다. 닥터는 목적은 타임스톤을 지키는 것. 그것을 위해 희생을 감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타노스가 파괴했다는 인피니티 스톤들은 부활 혹은 어딘가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인 소울월드의 존재 때문이라도 인피니티 스톤들의 재등장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03. 비전과 완다가 멜로 드라마가 아니라면 비전의 부활 역시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진다.
04. 마지막 배우들의 헌정 스탭롤에는 의외로 앤소니 홉킨스가 없다. (수정) 숀건 마저 글자로 짤막하게 스탭롤에 언급이 되는데.......?
05. 극 초반부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타노스가 주먹을 쥐려하는 묘사가 있다. 이것을 헐크 버스터가 막아서긴 하는데....?
과연 이유가 무엇일까... 위의 2번의 이유와 대조해 본다면 그럴듯한 가설이 나올 듯 한다.
06. 다들 지구판 건틀렛이 아이언맨 독자 기술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지구판 건틀렛은 로켓과 토니 브루스가 힘을 합쳐 만들었고 그 완성도는 기존 타노스의 건틀렛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급조한 마이너 카피 정도일듯?
저의 20대와 함께한 영화이니 만큼 참 정이 갑니다.
댓글 : 13 개
- 만취ㄴㄴ
- 2019/05/01 PM 08:29
생각해보니 3편에선 거미맨이 나타나자 아이언맨이 박대했는데
4편에선 잘왔다고 껴안아버리네여 ㅠ
4편에선 잘왔다고 껴안아버리네여 ㅠ
- 빈센트보라쥬
- 2019/05/01 PM 08:29
메이숙모 나왔자나여
- 붉은동키
- 2019/05/01 PM 08:31
엌 그걸 놓첫내요;
- 아크데빌
- 2019/05/01 PM 08:29
메이 숙모는 장례식 때 나오지 않았나요
- 붉은동키
- 2019/05/01 PM 08:31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시넬
- 2019/05/01 PM 08:33
어느부분에서 비전 부활을 확실하게 느끼신지 공감이 안되네요
- 붉은동키
- 2019/05/01 PM 08:36
디즈니 플렛폼에 진행되는 드라마의 제목이 완다비전 입니다. 인피니티 워 이전 시빌워 이후를 다룬다면 멜로 드라마가 되겠지만 아니라면 부활이 유력하겠죠/
- 붉은동키
- 2019/05/01 PM 08:37
현재 시빌워 이후의 둘의 이야기가 제작될거란 이야기가 지배적이긴 합니다.
- gar
- 2019/05/01 PM 08:38
비전 시체도 남아있고 슈리도 살아돌아왔으니
살릴수있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살릴수있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 ㅏㅕㅑㅓ
- 2019/05/01 PM 08:42
동감
- 시넬
- 2019/05/01 PM 08:58
엔드게임의 디테일과 숨겨진 이야기 인부분에서
전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싶어 단댓글인데
결국 엔드게임과는 별개로 작품으로 추측하신거네요
전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싶어 단댓글인데
결국 엔드게임과는 별개로 작품으로 추측하신거네요
- 윤하러브
- 2019/05/01 PM 08:41
2. 제 추측입니다만, 초반 타노스는 스톤으로 스톤을 원자단위로 부숴버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톤은 원자단위로는 아직 존재한다고도 볼수 있으며 이 부분이 나중에 이야기 소재로 쓰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 만큼 이야기의 메인 키템이 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3. 드라마 완다비전이 로맨스를 그릴거라는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이죠.
다만 제 생각에 이미 죽은 인물의 과거 이야기만 다루는건 작품의 매력이나 흥행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나타샤 솔로무비도 같은 맥락)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6. 그런 묘사가 없이 날림 전개를 해서 와닿지가 않죠.
러닝타임상 어쩔수 없이 생략된 부분인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스톤은 원자단위로는 아직 존재한다고도 볼수 있으며 이 부분이 나중에 이야기 소재로 쓰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 만큼 이야기의 메인 키템이 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3. 드라마 완다비전이 로맨스를 그릴거라는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이죠.
다만 제 생각에 이미 죽은 인물의 과거 이야기만 다루는건 작품의 매력이나 흥행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나타샤 솔로무비도 같은 맥락)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6. 그런 묘사가 없이 날림 전개를 해서 와닿지가 않죠.
러닝타임상 어쩔수 없이 생략된 부분인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 병1신보면짖는개
- 2019/05/01 PM 08:53
2는 그냥 부셔진거 오피셜이고 뭐 한번의 승리 확률이 모두의 해피엔딩이라고 하긴 힘들죠. 인피니티 스톤은 억겁의 시간에 걸쳐서 알아서 다시 생성될겁니다.
3도 그점에서 비젼은 뒈짓 확정인 상황에서 사람들의 예상은 에오울과 인피니티워 사이의 이야기라고 예상중
6이야 뭐 토니나 배너박사나 지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토끼한테 비웃음 받는 지구수준이니 난쟁이들이 만든 우주적 기술보다야 떨어지겠죠. 대신 나노머신을 이용한 의외선 반전을 이끌어 냈고
3도 그점에서 비젼은 뒈짓 확정인 상황에서 사람들의 예상은 에오울과 인피니티워 사이의 이야기라고 예상중
6이야 뭐 토니나 배너박사나 지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토끼한테 비웃음 받는 지구수준이니 난쟁이들이 만든 우주적 기술보다야 떨어지겠죠. 대신 나노머신을 이용한 의외선 반전을 이끌어 냈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