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패딩 세탁소 맡기시나요?

 늘 세탁소에 맡기는데

인터넷 글보고

세탁망으로 울샴푸로 약으로 돌리고 나니

똑같네요 세탁소 맡기는거랑

세탁소도 큰 세탁기로 돌린다고 알고 있는데

눕혀서 2시간 정도 낮에 말린다음에 

널어넣고 다음날 점심쯤에 보니 다 부풀어 올라와져 있고

중간에 한번 패트병으로 떄려주라고 하던데 그건 안했네요

오래되고 털이 좀 빠질려고 하는건 그냥 세탁소 맡기는게 낫고

상태 좋은건 이렇게 하는것도 나쁠거 없는거 같습니다.

[롱맨v]

저도 세탁기로 해볼려고 했는데 세탁기 용량이 적어서 세탁소에 맡겼네요
비용은 9천원정도 받더라고요

[청소년관람불가]

패딩 언제나 세탁기로 빨아입었는데... 그냥 딴거 필요없고 세탁기에 때려 넣고 그냥 빰...

세탁기에서 빼고 나서 내부 충전재 털이 뭉친건 방바닥에 펴 놓고 옷걸이 또는 긴 막대기 같은 걸로 톡톡 치면서 펴주면 됨...

다 마르고 나면 똑같음...ㅋㅋㅋ

[ㅤㅅㅣㅋ]

네 무조건 보냅니다

[초엽기]

중성세재가 좋아요 ㅎ
세탁소도 복불복이라는걸 알아야됨
맞기면 십창될 가능성도 높음

[응공]

전투용은 그냥 집에서. ㅎㅎㅎ

[심판자z]

세탁기 있으면 걍 울샴푸로 돌리고 말리면 됨

[라블루걸]

패딩은 원래 세탁하지 않는 게 원칙이고
지저분한 부분만 살짝 부분세탁 해야하고
피치못해 전체세탁해야 한다면
세탁소는 절대 맡기면 안됩니다.
세탁소 맡기는 순간 그 패딩은 그냥 장례식 치르는 거라 생각하세요.


고가의 패딩일 수록 반드시 손세탁 하세요.
다운전용세제+손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