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주전장= 지피지기를 위한 일본우익의 민낯 보고서

일본 우익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논리로 움직이는지

무엇을 위해 저런 짓을 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나아가 민족과 국가의 감정으로서가 아닌

마땅히 사람이 해야할 도리로서 맞서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최종 5분이 정말 사람의 혈압을 치솟게 만듭니다.

우익들이 우리를 평소에 식민지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한국은 귀엽다.

귀여운 아이가 땡깡을 부리는데 어찌 귀엽지 않겠는가 라고 하며 웃는데

이번만큼은 귀엽게 보이지 말아야겠지요.

[시굥]

저도 정말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보러 가셨으면 좋겠는데.. 반응이 밋밋하네요 ㅠ

[진인환이인정했던저격수]

개봉관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