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삼국지 14 나온김에 역대 삼국지 OP를 보는데 역시2019.08.05 PM 09:1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개인적으로 삼국지 10의 오프닝이 음악, 연출 모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밀서를 가르면서 유관장 나오고 청룡도에서 조조로 넘어가며 여포의 폭주 등 연출이 매끄럽게 이어져서 너무 멋지네요

 

게임도 삼국지 10을 개인적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 11 개
토탈워 하고나니 전혀 기대 안됨
이놈들은 이미 개퇴물됨
삼국지 시리즈는 이미 끝났죠
전 오히려 삼탈워가 신기하긴 했는데 하니까 금방 질립니다...
시나리오가 없어서 그런가...
전 게임으로는 삼국지 5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전투도 그렇고 게임 후반까지도 질리지 않는 녀석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시대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전통 턴제 방식으로 한 번 다시 만들어보면 좋겠는데...
저도 5가 좋네요
저도 5 오프닝이 제일 기억이 남네요
삼국지2부터 13PK까지 호갱이었던 저로선 지금의 코에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국 토탈워를 겪어보고 나서는 더욱더 ㅠㅠ
대항해시대2,3, 원조비사, 영걸전, 로얄블러드2를 밤새가며 즐기던 때가 아마 제 게임라이프에서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전 4를 제일재미있게했네요
도스게임이 었던거같은데
5오프닝이 음악이 참좋았지요
저도 5! 영상 연출도 나쁘지 않았지만 음악이 진짜 최고여서 기억이 남습니다 ㅎㅎ
저도 5. 작곡가가 핫토리 타카유키였던가.
처음으로 시디매체로 건나오면서, 당시기준으로 고화질 고음질을 뽐낸 작품이지요
그때만 해도 묵직한 대하 사극풍이었는데 이번 14도 꽃중년 컨셉을 잡은걸 보니 참...
반면 토탈워 조조 유비 트레일러는 대하사극물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었기에,
비교를 안할 수가 없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