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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펄프픽션을 다보고 타란티노 감독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2020.02.11 PM 08:45
다 좋지만 개그센스가 잘 맞는것 같아요
특히 갱의 첩으로 나온 우마서먼이 과거 연예인 지망생 시절 주로 써먹던 농담이라고 말한게
제 코드와 너무 잘 맞았습니다.
그녀의 농담1
-아빠 토마토와 아들 토마토가 길을 가고 있었다.
-아들 토마토가 느려서 아빠 토마토는 매우 화가났다.
-아빠 토마토는 뭐라고 했게?
정답
: 케찹!!(catch up : 빨리 따라와 )
나
-올 ㅋ 90년대의 아재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귀한 것이군요
댓글 : 3 개
- 칼 헬턴트
- 2020/02/11 PM 08:50
ㅎㅎㅎㅎㅎㅎㅎ
- 다정검객무정검
- 2020/02/11 PM 08:52
허-걱!
- 앵앵
- 2020/02/11 PM 09:07
코드가 맞는게 아니라 나이가 맞는거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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