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배신감) 친구가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2021.03.18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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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0년지기 친구가 갑자기 톡을 날립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다는 얘기를 하길래 무슨 얘긴가 하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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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책없이 자영업 그것도 쇼핑몰

그것도 그냥 쇼핑몰이 아닌 프라모델 쇼핑몰.

 

고객층이 넓지 않은 쇼핑몰을 차린다는 무서운 꿈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걱정하는 척 하던 이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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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망하는 것보다

 

한정판 굿즈에 눈이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놈아!! 아무리 꿈이라지만 ㅠ.ㅠ

 

 

 

 

**백종원의 1987은 예전에 꾼 짬뽕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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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아니 백종원꿈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꿈 내용이 저 못지 않게 엄청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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